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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아이 교육 어떡하죠? -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자녀 교육법
김수윤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내가 살아온 시대랑 내 아이가 살아갈 시대는 다르기에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읽어보고 싶었다.
내가 아이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면 좋을지 적혀있을테니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많이 느낀건 아이가 혼자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생각이든, 행동이든 말이다.
내가 어릴때랑 지금 아이들을 생각해보면 많은것들을 부모가 해주고 불안해 한다.
나또한 내 아이한테도 그러고 있으니 말이다.
반성도 했다.
아이에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았으니 말이다.
기본적인 것들이 중요함을 배웠다.
그리고 초등학교에서의 시간의 중요성도 함께 배웠다.
아직 아이가 1학년이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아이와 잘 맞춰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했다.
아이가 잘되길 바란다면 나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
책을 읽으면서 이 부분이 많이 와 닿았다.
시민의식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아이에게도 잘 알려줄수 있도록 해야겠다.
아이를 키우면서 성장하는 부분도 많은데 아이에게 내가 주는것보다 받는게 늘 더 많은것 같다.
이제는 나도 바뀌어서 아이에게 좋은 에너지를 좋은 영향만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