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위의 신데렐라 - 달콤한 설레임
임상순 지음 / 아우룸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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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입니다.
먹구가 엄마의 추천으로 국제결혼에 대해서 알아보고 진행해서 리즈를 만나서 가정을 꾸리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국제결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적지않은 큰돈이 비용으로 발생하는데 그 비용이 왜 발생하는지도 적혀있다.
국제결혼에 대해서 나또한 좋은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았다.
어릴때 할머니댁에 동네 아저씨들중에 국제결혼 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다들 돈주고 아내를 샀다 라고 이야기를 하니 그런줄 알고 살아왔다.
왜 돈을 받고 먼나라까지 와서 힘들게 고생을 할까? 라는 의문도 많이 가지고 살았다.
나중에 성인이 되고나서 알게된 분이 있는데 그분도 국제결혼을 하였는데 아내분이 한국국적을 취득하고는 도망갔다는 얘기를 들었다. 한동안 그 분도 정신없이 지냈던..기억이 있다.
그래서인지 더 안좋게 생각하는 계기도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레드카펫 위의 신데렐라」를 읽으면서 생각이 조금 바뀌게 되었다.
전혀 모르던 분야이기에 새롭게 알게 된 부분도 많았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이런생각으로 오신분들이 참 많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특히 마지막 구절이 말이다.

국제결혼이 옛날과 지금은 참 많이 다를텐데도 선입견이  있는것도 사실이다 보니 그런 인식들이 많이 바뀌었음 좋겠다.
지금 거주중인 철원에서도 보면은 국제결혼을  한 사람들이 많이있다.
연애결혼을 하신분들도 있고 그게 아닌분들이 있지만 무엇이 되었든 잘 살고 있으면 되는게 아닌가 싶었다.

우리나라로 시집온 많은 미래 지향적인 여성분들이 더욱더 본인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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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꾸는 간호사입니다 -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간호사들에게 건네는 응원
김리연 지음 / 허밍버드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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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현상황에 대해서 알게 된 건 케이블 방송중에 <뜨거운 사이다>를 보다가 알게되었습니다.
간호사들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어떻게 일하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일하는 시간부터 임금, 그리고 태움.. 등등 다양한 문제들을 이야기 하는걸 보았어요.
「나는 꿈꾸는 간호사입니다」에서도 그때 티비에서 보았던 내용들이 있어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많이 열악하고 빨리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역시 책을 읽으면서도 같은 생각입니다.
뉴욕의 병원과 우리나라의 병원이 많이 다름에 놀랐어요.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바뀌어서 간호사로 일하시는 분들의 환경이 많이 바뀌었음 좋겠어요.
간호사를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책인것 같아요.
간호사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을수있고 중간중간 팁들도 있으니 말이에요.
<간호사 상담소>도 인상적이었어요.
일과 육아만으로도 많은 시간을 쓰실텐데 후배간호사들을 위해서 시간을 쓰는 모습이 멋지세요!
앞으로도 많은 간호사들 후배들을 위해서 더욱더 활발하게 활동해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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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 죽어야 고치는 습관, 살아서 바꾸자!
사사키 후미오 지음, 드로잉메리 그림, 정지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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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힘이 크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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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 - 불안, 분노, 질투 같은 숨기고 싶은 감정을 경쟁력으로 만드는 46가지 심리술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박재영 옮김 / 갤리온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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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감정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다.
불안, 복수심, 질투, 죄책감, 위기 등등 많은 것들이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또한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 번 이상씩은 느끼는 감정들이었다.
이유야 다양하지만 나쁜 감정을 느끼는건 일상이었다.
다만 이 감정들을 어떻게 바꾸느냐인데 책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읽으면서 놀라웠던 점이 있었는데..예전엔 낯도 가리고 비관적이고 욱하기도 하고 질투도 많고 누군가가 나에게 나쁜 행동이랑 말을 하면 배로 되갚아주고 불안함을 많이 가지고 살았었다.
책에서 나오는 나쁜 감정이라고 말하는 것들을 지금보다 아주 많이 내 일상에서 많이 자주 느꼈던 감정들이었다.
책에서 나왔듯이 미리 생각하고 준비했던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무슨일이든 조금 쉽게 처리했었던 부분들도 많았었다.
기술을 배우고 싶어서 책을 읽었는데 실천하고 있는 부분도 많이 있어서 잘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었었지만 그 중에서 위의 사진처럼 '망각은 최고의 선물'이라는 말을 명심하라.
이 부분이 제일 와닿았다.
20대 초중반의 나였을때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부분인데 어느날 지인의 조언으로 인해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나는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나쁜일을 빨리 잊는거였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도 많이 편해지고 스트레스를 덜 받았다.
그러다보나 성격도 유해지기도 했다.


사람이 생각이 바뀌면 많은게 바뀐다는 것을 직접 겪었기 때문에 비관적이거나 부정적으로 많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읽어보시고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조금만 다르게 생각함으로 일상 생활에서 많은게 달라지기 때문에 내 삶이 조금은 더 재밌고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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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국에서 일한다
김응삼.김민 지음 / 이담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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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관심이 많아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중국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되었어요.
중국에 많은 사람들이 가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취업으로도 많이 가는것은 처음 알았어요.
중국 취업시에 알아야할 다양한 정보들을 적어놓으셔서 중국으로 취업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보면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직접가서 몸으로 부딪히고 겪은 일들을 정리해서 알려주는 것이라서 꿀팁이 아닌가 싶어요.
제가 지금 중국으로가서 일을 할 수는 없지만 좋아하는 나라인지라 새로운 부분를 알게되어서 좋았어요.
우리나라는 잦은 이직을 좋게보지 않는데 중국은 현실적인면을 쫓아서 이직을 한다는 점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런부분에서 열려있는 점도 좋았어요.
중국의 실생활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해 주셔서도 좋았습니다.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다른 부분들도 재밌었어요.
중국어 공부를 늘 시작하면 오래하지 못했는데 책을 읽고나서 유튜브로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찾아보자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중국시장이 점점 커지는 부분도 있지만 미리 배워두면 좋지 않으까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중국 진출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중국어 공부를 미리미리 해두시길!! 작가님이 책에서도 언급하신 부분이라^^
중국으로 가시려고 준비하는 분들은 한번쯤은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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