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꾸는 간호사입니다 -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간호사들에게 건네는 응원
김리연 지음 / 허밍버드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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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현상황에 대해서 알게 된 건 케이블 방송중에 <뜨거운 사이다>를 보다가 알게되었습니다.
간호사들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어떻게 일하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일하는 시간부터 임금, 그리고 태움.. 등등 다양한 문제들을 이야기 하는걸 보았어요.
「나는 꿈꾸는 간호사입니다」에서도 그때 티비에서 보았던 내용들이 있어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많이 열악하고 빨리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역시 책을 읽으면서도 같은 생각입니다.
뉴욕의 병원과 우리나라의 병원이 많이 다름에 놀랐어요.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바뀌어서 간호사로 일하시는 분들의 환경이 많이 바뀌었음 좋겠어요.
간호사를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책인것 같아요.
간호사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을수있고 중간중간 팁들도 있으니 말이에요.
<간호사 상담소>도 인상적이었어요.
일과 육아만으로도 많은 시간을 쓰실텐데 후배간호사들을 위해서 시간을 쓰는 모습이 멋지세요!
앞으로도 많은 간호사들 후배들을 위해서 더욱더 활발하게 활동해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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