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 - 불안, 분노, 질투 같은 숨기고 싶은 감정을 경쟁력으로 만드는 46가지 심리술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박재영 옮김 / 갤리온 / 2019년 5월
평점 :
품절


나쁜 감정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다.
불안, 복수심, 질투, 죄책감, 위기 등등 많은 것들이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또한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 번 이상씩은 느끼는 감정들이었다.
이유야 다양하지만 나쁜 감정을 느끼는건 일상이었다.
다만 이 감정들을 어떻게 바꾸느냐인데 책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읽으면서 놀라웠던 점이 있었는데..예전엔 낯도 가리고 비관적이고 욱하기도 하고 질투도 많고 누군가가 나에게 나쁜 행동이랑 말을 하면 배로 되갚아주고 불안함을 많이 가지고 살았었다.
책에서 나오는 나쁜 감정이라고 말하는 것들을 지금보다 아주 많이 내 일상에서 많이 자주 느꼈던 감정들이었다.
책에서 나왔듯이 미리 생각하고 준비했던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무슨일이든 조금 쉽게 처리했었던 부분들도 많았었다.
기술을 배우고 싶어서 책을 읽었는데 실천하고 있는 부분도 많이 있어서 잘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었었지만 그 중에서 위의 사진처럼 '망각은 최고의 선물'이라는 말을 명심하라.
이 부분이 제일 와닿았다.
20대 초중반의 나였을때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부분인데 어느날 지인의 조언으로 인해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나는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나쁜일을 빨리 잊는거였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도 많이 편해지고 스트레스를 덜 받았다.
그러다보나 성격도 유해지기도 했다.


사람이 생각이 바뀌면 많은게 바뀐다는 것을 직접 겪었기 때문에 비관적이거나 부정적으로 많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읽어보시고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조금만 다르게 생각함으로 일상 생활에서 많은게 달라지기 때문에 내 삶이 조금은 더 재밌고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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