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로봇이 고장 났나 봐요! 살림어린이 그림책 54
지드루 지음, 세바스티앙 슈브레 그림, 이정주 옮김 / 살림어린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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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삶을 그림으로 잘 표현해 주셔서 놀랬습니다.
아이와 함께 같이 읽는데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책을 다 읽고 아이한테 어땠냐고 물어보니..
"엄마 로봇이 있었으면 좋겠어. 그럼 방청소도 다 해주잖아." 그러더라구요.
마음이 조금은..그랬습니다;;
그래도 책을 같이 보면서 엄마가 집안일을 어떤걸 하는지 보면서 엄마가 바쁘겠다고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집안일은 다같이 하는게 맞는데 한 사람한테 너무 치우쳐져 있는게 쫌 속상했지만..
그거야 바꾸면 되는 부분이니깐요^^
저희 가족도 분담해서 각자 할 수 있는 일은 직접 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고도 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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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로봇이 고장 났나 봐요! 살림어린이 그림책 54
지드루 지음, 세바스티앙 슈브레 그림, 이정주 옮김 / 살림어린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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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삶을 그림으로 잘 표현해 주셔서 놀랬습니다.
아이와 함께 같이 읽는데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책을 다 읽고 아이한테 어땠냐고 물어보니..
"엄마 로봇이 있었으면 좋겠어. 그럼 방청소도 다 해주잖아." 그러더라구요.
마음이 조금은..그랬습니다;;
그래도 책을 같이 보면서 엄마가 집안일을 어떤걸 하는지 보면서 엄마가 바쁘겠다고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집안일은 다같이 하는게 맞는데 한 사람한테 너무 치우쳐져 있는게 쫌 속상했지만..
그거야 바꾸면 되는 부분이니깐요^^
저희 가족도 분담해서 각자 할 수 있는 일은 직접 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고도 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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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 없이 불안할 때가 있다 - 2만 건의 임상 경험으로 검증된 30초 만에 불안감을 없애는 법
다카무레 겐지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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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제 이야기도 있어서 놀랬습니다.
다양한 불안감에 대해서 방법들이 있어서 신기했어요.
나 자신에게만이 아니라 일, 연애, 결혼, 육아에 걸쳐져서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대의 청춘들이 읽으면 제일크게 도움을 많이 받지 않을까 생각했네요.
책을 읽으면서 제 자신이 많이 불안해 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놀라웠어요.
일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저도 일할때 제가 다 해야지 속이 편한편이라서 일할때 예민해 지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전자 쪽인것 같아요.
제 개인의 능력 개발에 도움이 더 많이 된 케이스거든요.
그래도 같이 일할때는 같이해야 하기에 조금은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뒷부분에 결혼, 육아 부분이 있어서 좋았어요.
신랑한테도 보여주고 싶었어요.
길지않은 챕터인데도 확!! 와닿더라구요^^
주위 사람들에게도 많이 추천해지고 싶어지는 책이었어요.
저도 책에 있는 방법들을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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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실험 - 문명이 붕괴된 이후의 세상을 실험한 어느 괴짜 과학자의 이야기
딜런 에번스 지음, 나현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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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참으로 독특했어요.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부분이라서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구요.
지금이야 멸망이나 이런것들이 멀게 느껴지는게 사실이지만.. 옛날일들을 생각해보면 그때는 상상조차 못했던 일들이 훗날에 일어났길래..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지금 누리는 것들 없이 자급자족으로 생활 한다는게..가능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람은 적응이 동물이라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괴짜 과학자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런 분들이 나중을 보면은 틀리지 않은 경우를 많이 봐서 그런지..쉽게 넘길수는 없는 부분인것 같아요.
지금 내가 누리는 것들에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도 많이 들었습니다.
환경이나 에너지 자원에 대해서도 낭비하는게 아니라 절약하는 습관도 길러야 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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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갈래 길
라울 니에토 구리디 지음, 지연리 옮김 / 살림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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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그림책인데 제가 더 와 닿네요.

이렇게 심플하게 인생을 길에 비유한 작가님 너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짧은 글과 그림이 주는 여운이 깁니다.

전 읽으면서 남녀와의 만남 그리고,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과정도 참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제 아이포함 저또한 앞으로 어떤길들을 만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떤길이든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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