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실험 - 문명이 붕괴된 이후의 세상을 실험한 어느 괴짜 과학자의 이야기
딜런 에번스 지음, 나현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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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참으로 독특했어요.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부분이라서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구요.
지금이야 멸망이나 이런것들이 멀게 느껴지는게 사실이지만.. 옛날일들을 생각해보면 그때는 상상조차 못했던 일들이 훗날에 일어났길래..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지금 누리는 것들 없이 자급자족으로 생활 한다는게..가능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람은 적응이 동물이라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괴짜 과학자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런 분들이 나중을 보면은 틀리지 않은 경우를 많이 봐서 그런지..쉽게 넘길수는 없는 부분인것 같아요.
지금 내가 누리는 것들에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도 많이 들었습니다.
환경이나 에너지 자원에 대해서도 낭비하는게 아니라 절약하는 습관도 길러야 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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