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빠르다.
어린이날 선물이!

본인이 원한 '요리스타 청' 만화 시리즈(김영사)와,
내가 권해준 '나의 진주 드레스'(송미경, 사계절).

 

 

 

 

 

분홍색 보냉백과 도라에몽 컵은 알라딘 굿즈 사은품.
책과 사은품까지..
뿌듯하다.^^

6학년인지라..
이번이 마지막 어린이날 선물이 되겠지?
내년엔 청소년 선물로??^^

아... 내년엔 중학생이라니....
이런 생각들로 마음 허전하네..
(갑자기 입영열차 안에서 가사가 떠오르고..^^)

 

 

 

나의 진주 드레스 구입 시 주는 선물. 일러스트 엽서. 그림 참 곱다..^^

 

       

소녀 시절 드레스에 대한 로망은 다 있었던 듯.
나 역시 유치원 발표회 때 입었던 하얀 천사드레스를 입고 얼마나 좋아했던지.
엄마가 화장까지 해주고..
천사 날개에 달린 고리에 손가락을 끼우면 날개짓을 할 수 있었던 드레스였는데..^^

화사한 파스텔톤 일러스트에 마음이 설레인다.
내용도 궁금해지고..

 

 

내가 찜했던 보냉백. 슈가핑크 색깔이 화사하다.

알라딘 굿즈는 늘 내 맘을 사로잡지.
슈가핑크 색깔에 도라미 캐릭터.
깜찍~~^^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도라에몽 머그컵. 이 역시 자그마해서 넘 귀엽다!

도라에몽과 도라미를 함께 데려와서 좋다.
파란색이 청량감을 준다.

손에 들면 요정도..^^

       

오늘은 이렇게 커피도 담아보고..
내 옆에 있어줄 귀여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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