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조금 달라도 괜찮아! 푸른숲 새싹 도서관 26
안나 제니 밀리오티 지음, 이승수 옮김, 친치아 길리아노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세레나, 조금 달라도 괜찮아!



안나 제니 밀리오티 글

친치아 갈리아노 그림

이승수 옮김

푸른숲주니어 펴냄




세레나를 소개합니다!


세레나는 또래 반 친구들보다 두 살이 많아요.

보통 아이들과 생김새가 달라요.

말도 좀 어눌하고요.

하지만 세레나는 늘 웃고 모두에게 친절합니다.

수학과 사회는 싫어하지만 나비 그림을 잘 그리고 방향 감각이 뛰어나요.

그리고 초콜릿을 좋아한답니다!

 

 

 

안경 쓴 이 귀여운 친구는 키아라에요.

세레나의 절친이지요!

세레나 좀 보세요.

수학 시간에 초콜릿을 먹고 있네요.

정말 초콜릿을 좋아하나봐요! ^^

 

 

 

키아라는 세레나가 그린 나비 그림을 정말 좋아해요.

세레나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정말 멋지게 잘 그린답니다.


키아라가 무용을 좋아해서 무용학원에 다니는 것 처럼,

세레나는 미술학원에 다녀요.

 

 

 

그리고 세레나는 바쁘대요.

컵스카우트 활동을 정말 열심히 하거든요.

캠핑도 자주 간답니다!

 

 

 

키아라는 세레나와 둘도 없는 친구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있어요.

세레나의 생김새와 어눌한 행동을 놀리거나 피하는 친구들도 있답니다.


친구들과 조금은 다르지만,

친구들에게 친절하고 늘 밝게 웃는 세레나.

그림도 잘 그리고, 컵스카우트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는 세레나.

세레나의 옆엔 친구인 키아라가 있어요.

키아라 옆에는 세레나가 있구요.


두 친구가 서로 마음을 나누며 사귀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우리는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지요.

서로의 좋은 점을 인정해주고 격려하는 마음은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그런 마음을 가진 친구들은 보물같은 친구를 만날 수 있으니까요.


언제까지나 서로를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친구로 지내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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