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비의 비밀일기 3 : 오늘은 내가 급식대장 주니비 시리즈 3
바바라 파크 지음, 김경숙 옮김, 데니스 브렁커스 그림 / 삼성출판사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삼성 출판사에서 나온 영어 챕터북 <Junie B. jones>의 한국어판 <주니비의 비밀일기>출시!
 

왜 이렇게 반갑죠?^^

챕터북 읽기가 아직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딸아이에게 딱 좋을 책이라 그런가봐요.
한글판으로 재미 좀 붙이고 이제 원서에 집중해보자!

원서에 비해 컬러풀해서 아이들 반응은 좋을듯~^^

 

 

 

 

 

시리즈 3권까지 출간 되었네요.

이미 전세계적으로 많이 판매되었고,

코믹하고 엉뚱한 초딩 1학년 주니비의 천방지축 이야기라서

재미없다면 이상할 정도!

아이들에겐 대박책이라 불릴 수도...

ㅋㅋㅋㅋ

 

 

 

 

여자아이들 취향을 배려한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바로 이름쓰고 "이건 바로 내 책!"

이라고 하겠죠^^



 

 

저처럼 영어 챕터북의 입문으로 기대하는 경우 외에도

아이들을 독서의 길로 인도하기에 딱~ 좋은 재미난 책이에요!

전 세계적으로 이미 호평을 받은 <주니비 존스>

 

 


 

 

 

딸아이는 작가와의 인터뷰, 급식에 대한 상식 및 에티켓 등을 설명해주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해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손글씨 일러스트!

등장인물들 머리에 쏘옥 쏙~

여자친구들 일기 쓸 때 많이들 따라하겠죠~~

^____^

 

 

 

 

컬러풀한 그림에 재치있는 일기내용, 빨간펜 수정까지...

읽을 때 지루할 일은 절~~대 없겠죠!

깜찍/발랄/재치/엉뚱/긍정/활발

이 정도면 재밌는 학교 생활, OK??

^____^

 

 

 

 

이 책 읽고 학교 가면 급식 당번 하고 싶어 난리나는 건 아닐까요??

ㅋㅋㅋㅋ

나도 잘 할 수 있다구!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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