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에 관한 내용을 스토리로 구성했네요~
수학동화이면서 철학적인 내용도 담고 있어요.
점을 좋아하는 직선이 어떻게 하면 점의 마음에 들 수 있을까...하며
그야말로 무궁무진한 도형들을 만들어냅니다.
연령, 학년 크게 구애받지 않고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
초등2학년 딸아이와 재미있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