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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 ㅣ 한눈에 펼쳐보는 그림책
민병준 지음, 최선웅 지도, 구연산 그림 / 진선아이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평소에도 지도를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우리집에서 불리는 우리 아들에게 요즘 너무나 사랑을 받는 그런 지도 그림책이 한권 있다...
우리 아들의 지도 사랑은 다들 혀를 내두를 정도,,
얼마전에 입학 하기 전에 시력 검사를 해야 한다는 말에 안과를 데리고 가서 검사를 하느라 눈에 약을 넣었다가 3.4일 후에 다시 오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그날 눈에 약을 넣어서 시력이 좀 떨어질 거라는 의사 선생님 말대로 작은 글씨가 안 보인다고 저녁에 아주 난리가 났던 적이 있었다.

꼭 자기 전에 우리나라 전도를 보며 지명, 특산물,기차 역명 등등,,, 여려가지를 봐야 하는데 그 글씨가 안보인다고 얼마나 속상해 했던지 그날 결국엔 지도가 안보인다고 울음을 터트리던 아들 그 눈으로 칠판에 깨알같은 지도를 그려놓고 울면서 잘 정도로 지도를 너무나 사랑하는 아들이다..
그런 아들에게 이 엄마의 크리스마스 선물겸 겸사 겸사 해준 <진선아이 - 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
이 책은 택배 아저씨가 주고 가자 마자 뜯어 보고선 아주 대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그런 책이기도 하다...
그 토록 좋아하는 지도 특히 북한이 같이 곁들여져 있는 지도 그림책이어서 너무나 좋아한 책이다...
평소에도 말했듯이 우리나라 9개의 도와 6개의 광역시를 지도를 보면서 외우려고 해서 외운게 아니라 그냥 알게 된듯한 우리 아들을 보며 난 물어 본적이 있다..
왜 그렇게 지도가 좋냐고.. 그런 아들의 답은 우리나라 지도를 보고 있으면 그냥 행복하단다..
직접 가서 볼수 없는데 지도를 보면 가고 싶은 곳을 갈수 있을것 같아 그냥 좋단다...
자주 여행을 못 데리고 가서 미안하기만 한 아들에게 이 책은 너무나 좋은 놀잇감이다...
다른 사람들이 쉴때 쉬지 못하는 아빠 땜에 서로 시간이 안 맞아 여행을 다닐수가 없어 미안하기만 한 아들에게 한 없이 미안하기만 한데 그래서 이렇게 지도를 좋아하는지 모를 일이다...


이 <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은 우리 남한의 9개의 도와 6개의 광역시, 1개의 특별시를 비롯해 마음대로 갈수 없는 북한까지 담겨져 있어 아이들이 각 지방의 특징과 특색을 비롯해 유명한 유적지와 각 지방의 대표 축제들 뿐만 아니라 특산물들 까지 이 한권에 소개를 하고 있어 너무나 유익한 그런 그림 지도책이다...

그냥 단순하고 지루한 지도책이 아닌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춘 그림지도 책이라서 아이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볼수 있는 그런 책이다...
우리 아들의 사랑을 너무나 한 몸에 받고 있는 기특한 지도 그림책...
오늘도 누나는 동생의 남다른 지도 사랑에 시달리고 있다...
여자 아이라서 지리에 특히나 약한 누나를 각 도의 지명과 특산물을 물어보며 약을 올리더니 요즘은 이 책으로 하나 더 더해진 것이 있다..
바로 각도의 축제를 이 책으로 알게 되면서 하나가 더 늘은 셈이다...ㅎㅎ
그리고 또하나 좋은 점은 <똑똑해지는 한국지리 퀴즈>다..

주요 문제들을 퀴즈로 물어보고 있어 아이들이 이 퀴즈를 풀어보면서 내 것으로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초등 1.2학년 부터 나오는 문화와 3학년에 올라가면 바로 각 지역의 축제와 특산물을 배우게 되는데 이 책을 보면 조금은 쉽고 재미있지 않을 까란 생각을 해본다...
교과와도 연계가 되는 <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리 지도 그림책> 으로 아이들이 사회에 조금은 쉽게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 싶다...
<사진 출처:진선아이 -한눈에 펼쳐보는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