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처서도 지났고 그래서인지 제법 가을 같다는 느낌 마저도 드네요..
그래서 인지 저녁 밥상에 이젠 제법 뜨끈한 국물을 찾게 됩니다..
찬바람 나기 시작하면 자주 우리집 밥상에 올리는 단골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어묵탕 ^^
그래서 요 며칠 뜨끈한 국물을 노래 하는 아이들과 신랑 등살에 못 이겨 어묵탕이나 끓일까 생각하던 차에 푸드마트에서 시식단을 모집한다기에 신청했더니 용케도 당첨이 되어 우리집에 <환공어묵>이 왔습니다..
어묵하면 부산이 떠오른데 그곳에서 자리를 집고 장사하신지 정말 오래 된 곳의 어묵이라 무지 기대를 했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도 낮에는 덥기에 이렇게 아이스팩과 함께 꽁꽁 언 상태로 배송이 됐네요.. 




생각보다 너무 많은 양에 우와~~ 감탄사가 연발..ㅋㅋ
우엉어묵, 오징어맛 튀김어묵,특대,야채맛 튀김어묵 까지 종류별로 다양하게 왔었습니다.. 구성이 아주 푸짐해서 주부 입장에선 정말 행복했습니다..ㅋㅋ 지지고 볶고 탕 까지 두루 두루 해서 먹을수 있을것 같아 말이지요..




 부산 부평동에서 1934년부터 시작하셨으니 이게 몇년인가요? ㅎㅎ 그 노하우가 이 어묵들에 듬뿍 들어있겠다 싶어 그래서 오자 마자 바로 그날 저녁에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찬바람 나면 자주 애용하는 어묵탕으로 아이들과 낙찰보고 바로 요리 시작했습니다..




보내주신 어묵들을 종류별로 조금씩 넣고 집에 있는 야채들을 넣어서 끓였습니다..




어묵이 두툼해서 씹히는 맛도 있어 좋았고 시중에서 사먹는 부산어묵 과는 그 맛이 달랐습니다..
더 깔끔하다고 해야 하나? 별다른 재료 없이 이 어묵들만 넣고 끓여 먹어도 근사한 어묵탕이 되더라구요..



맛도 좋았고 종류별로 맛을 볼수 있어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게 포장이 었습니다..



 이렇게 4개중 2개가 포장이 이렇게 뜯겨서 왔더라구요.. 배송에 문제는 아닌것 같고 아이스박스에 담겨서 왔으니 포장에 문제입니다.. 조금더 신경을 써서 포장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환공어묵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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