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꿀꺽 삼킨 사회 교과서 : 민속편 질문을 꿀꺽 삼킨 사회 교과서 6
장하영 지음, 유남영 그림 / 주니어중앙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집에서 아이들 공부를 봐주다 보니 우리 엄마들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쉬울 거라 생각한 것들을 우리 아이는 참 많이도 어려워하고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공식이 있어 딱 떨어지는 답을 요하는 수학이 차라리 사회보다 더 쉽다는 말을 하는 아이를 보며  왜 어려울까란 고민을 했었는데 내가 자라온 환경과 지금 우리 아이들의 환경이 그 원인임을 알았습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초등 사회는 그 범위도 광범위 해서 여려 영역을 다루고 있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겐 생소하고 어렵기만 한 정치,경제,역사,지리,민속을 다루고 있어 아이들에겐 참 버거운 과목으로 자리를 잡기 마련입니다..
그 중에서 특히 어려워 하는 지리와 의외로 다른 아이들은 몰라도 우리 아이는  민속편을 아주 어려워 해 이 엄마를 참 당황스럽게 했었는데 다 그 이유가 있더라구요..

제가 자랄땐 평소 생활이 민속이었지요.. 구들장이 는 온돌에서 잤었고 마루와 문풍지로 된 문과 대청 마루가 있는 전형적인 시골집..아궁이에 불 지펴 밥 지어먹고 아침 저녁으로 할머니가 정화수 떠놓고 비는 모습,때 되면 숯 띄워 장 담그시고 메주 띄우고 제사에 차례에 지금은 구경 하기도 힘든 초상이 나면 상여를 볼수 있는 전통 장례를 그냥 일상 생활에서 쉽게 보고 자랐는데 우리 아이들에겐 이 모든게 너무나 먼 다른 세상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 환경에서 자라고 있다라구요.. 체험 학습장에나 가야 봄소 느껴 볼수 있고 그나마 상여는 볼수도 없는 이런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자연히 어려울수 밖에 없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런것은 안중에도 없고 이 엄만 왜 아이가 이렇게 어려워 하는지 갑갑하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그래서 요즘 아이들에겐 이런 교과와 연계된 책들이 너무나 절실함을 느낍니다..
직접 가서 보고 배울수 없으면 간접적으로라도 보여주고 알수 있게 도와줄수 있는 제 2의 교과서 역할을 할수 있는 이런 책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시중에 나와있는 수 많은 책 중에 선택하리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특히나 사회를 배우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아이들을 위해 전 학년을 아우르며 교과와 연계가 되는 책이라면 금상첨화지요..그런 면에서 본다면 이 <질문을 꿀꺽 삼킨 사회 교과서 > 이 시리즈 참 괜찮은 그런 시리즈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정치,경제,역사,세계지리,한국지리,민속 이렇게 6개 분야로 나눠서 우리 아이들의 가려운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그런 책임을 금방 알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지리와 역사 쪽은 많은 아이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 중 <질문을 꿀꺽 삼킨 사회 교과서 - 민속편>은 
1장 -조상들의 의.식.주 생활   2장 - 명절과 명절 음식.세시풍속   3장- 조상들의 민속놀이   4장- 전토으이 관혼상제   5장- 조상의 멋   6장 - 전통 과학   7장 - 조상들의 믿음 민속 신앙   8장 - 전통 예술  총 8장으로 구성이 되 있습니다..
<질문을 꿀꺽 삼킨 사회 교과서 - 민속편>은 현재 교직에 계신 선생님이 수업을 하시면서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하고 아이들이 꼭 알고 넘어 가야 할 것들만 쏙쏙 골라서 질문을 던지면 그에 관한 답을 아주 시원스레 설명을 해주고 있어 나만을 위한 한권의 책을 지고 있는 듯한 그런 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의 특징을 보면 여기 저기서 선생님이 아주 고심하면서 신경을 쓰셨다는게 한눈에 보입니다..
각 장이 시작하는 도입 부분에는 우리 엄마들이 제일 좋아하는 교과 연계를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하시면서 주제와 아이들이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만화로 간략하게 주제를 설명을 하고 있는 센스...



그리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중요 문장과 핵심어들은 밑줄 쫘~~악 그으라고 하는것 마냥 형광펜으로 밑줄 좍~~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자연히중요함을 인지하며 더 자세히 주의깊게 볼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눈에 띄는건 말풍선안에 알짜배기 제자의 질문을 선생님의 설명입니다.. 책을 보다보면 군데 군데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이 부분 또한 아이들이 눈여겨 봐야 할 포인트네요.. 
그리고 어려운 낱말은 따로 낱말풀이를 해 놓아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이 한권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볼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이 한권이면 1~6학년에 나오는 민속부분은 우리 아이들 걱정없을것 같네요..



특히 마음에 드는건 선생님이 아주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다양한 사진들과 설명을 하고 있기에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다가갈수 있을것 같다는 것과 각 교과 연계 표시가 되 있어 수업중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쉽게 찾아 볼수 있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가려운곳을 시원스레 긁어주는 그런 현직 선생님이 알려주는 사회를 잘 할수 있는 재미있게 할수 있는 그런 노하우가 가득한 그런 시리즈 인것 같아 다른 시리즈도 눈을 돌려야 겠습니다..

 

 

<사진출처:주니어중앙 -질문을 꿀꺽 삼킨 사회 교과서-민속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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