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을 만났을땐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가 들어 있을 거라곤 생각을 못했다.. 그냥 세계지리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조금 풀어 놨겠지 이렇게 생각을 했었던 그런 책이었다.. 그런데 우리 딸이 먼저 읽어보고 이 책 보는 것하곤 틀리게 재미있으면서도 세계지리에 대해서 쉽게 알수 있게 설명이 되있다고 말을 했다.. 우리 아이 여자 아이라서 그런지 사회 시간에 배운 지리 부분을 어려워 했었는데 이 책에는 자기가 배웠던 축척,등고선,위도,경도 등등을 이 책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 반가웠는지 쉴새없이 이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이 <좌충우돌 세계지리 탐사대 >는 세 아이들이 [대륙이동설]을 주장했던 베게너 박사를 우연찮게 만나면서 흥미 진진한 세계지리 이야기가 시작을 하게 된다... 세계지리에 관해선 척척 박사인 범수 그래선지 잘난척을 쉴새 없이 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들을 나머지 두 친구들에게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아는 것은 없지만 한번 궁금한 것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질문 공세를 펼치는 무름이 그리고 나머지 한 친구인 강인은 자존심이 세서 세계 지리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아는것 많은 범수에게 지지 않으려고 교묘히 위기를 여러번 넘기며 매번 범수에게 설명을 할수 있는 기회를 넘긴다.. 그러면 범수는 이때다 싶어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두 친구들에게 쉽게 설명을 한다.. 이 세 아이들은 한 신문사에서 주최한 세계지리 탐사대원 선발대회에 팀을 이뤄 응모를 했다가 1등을 하여 세계지리 박물관에 가게 되는 특전을 거머 쥐었고 간 그곳에서 뜻밖에도 다들 죽었다고 믿었던 베게너 박사를 만나면서 박사님의 제안에 의 해 온난화와 각종 위험으로 부터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박사님이 가지고 있던 신비의 돌 여섯개를 5대양 6대주를 다 돌아다니면서 제 자리에 갖다 놓게 된다.. 때로는 추위와 때로는 더위와도 싸워야 했고 때로는 죽을 뻔한 위험에도 직면하게 돠지만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임무를 완수 하게 된다... 아마도 이 책을 읽게 될 아이들은 박사님과 세 아이들을 따라 가며 자연적으로 5대양 6대주를 알게 될것이고 나라별 국경선은 어떻게 정하는지 왜 나라마다 시차가 있는지 기후가 왜 다른지등등 세계지리에 관해서 이 세 친구들이 5대양 6대주를 누 비며 보여주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지리 여행을 다녀 온듯한 그런 느낌이 들게 할 정도의 책이 아니었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어렵다고만 느끼는 지리도 이렇게 재미있는 동화와 함께 하니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접근을 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그런 책이었다... 그냥 세계지리 하면 지도만 생각하게 되고 여기저기 어려운 용어들 때문에 머리가 아팠었는데 이런 책들을 많이 보게 되면 아이들이 무턱대고 세계지리 어렵다고만 하지 않아도 될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