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기 유령 스텔라 1 - 피올라 구출 대소동 보자기 유령 스텔라 1
운니 린델 지음, 손화수 옮김, 프레드릭 스카블란 그림 / 을파소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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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스러운 표지 그림과 함께 노란색 띠지가 더 눈에 들어왔던 책..
출간 2주만에 해리 포터를 제친 2009년 북유럽 최고의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를 제쳤어?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어떤 책이기에 이런 문구를 넣었을까? 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다...

그 만큼 자신 있다는 자신감일수도 있고 그 만큼 재미있다는 것일수도 있는데 책을 받자 마자 나보다 우리 아이가 더 솔깃 했었던것은 사실이다..
역시 노란색 띠지의 역할이 컷지만..ㅋㅋ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책을 들고 읽기 시작하는 아이의 표정을 먼저 봤다.. 뭐가 그리 재미있고 웃긴지 웃는 딸...
책을 다 읽고선 딱 한마디로 정리를 한다..
해리포터 보다는 재미있진 않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단다...
재미있다는 건지 없다는 건지 도통 분간을 할수 없으니 내가 읽어보는 수밖에...
책을 읽고 아이가 했던 말을 이해할수 있었다... 

 
해리포터는 책을 먼저 보기 전에 영화로 먼저 봐서 그 영상물과 함께 스펙터클했던 장면 장면들이 접해지면서 책을 볼때는 영화가 다시 오버랩되서 더 실감이 났었을 것이고 이 보자기 유령 스텔라는 그런 영상물 대신 책을 보면서 나름대로 상상을 하면서 읽었기 때문에 그 긴장감이 떨어질수밖에..
그래서 딸 아이가 그렇게 말을 했지 싶었다..
만약에 이 스텔라가 영화화 된다면 아주 재미있을것은 굳이 말로 표현 안해도 될것 같다...
각기 다른 유령들이 열쇠 구멍으로 통과하고 하늘을 날고 사람들을 놀래키고 생각만 해도 스릴있는 영상물이 나올것 같다..ㅋㅋ

 
재봉공장에 사는 유령들.. 그중 용감 무쌍하고 약간은 삐딱한 천방지축 삐삐를 닮기도 한 스텔라..
그런 스텔라는 학교 에서도 무섭기도 유명한 소피아 선생님께 매번 혼나고 지적 받는게 일인 보자기 유령이다..
그런 스텔라는 다른 유령들과는 사뭇 다른 뭔가 포스가 있는 그런 특출함을 소피아 선생님은 첫 수업 시간에 간파를 하게 되고 어느날 스텔라의 실수로 친구인 피올라가 가방이 되는 큰 사건이 터지자 스텔라가 피올라를 구할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스텔라는 피올라를 구출하기 위해 봉재 공장 아들 피네우스 뮈삭을 꼬드겨 파리 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파리로 날아간다...
과연 스텔라는 자신 때문에 가방이 되 버린 피올라를 구할수 있을까요?

 
전체 몇 편인지는 모르겠지만 1권으로는 뒷 이야기가 궁금해 지는건 어쩔수 없다...ㅋㅋ
시리즈 물이니 뒷 편으로 갈수록 더 재미있고 흥미있어 지리라...
그래서 해리포터와 견주는 그런 베스트 셀러가 된건지도 모르겠다...
적당히 긴박감도 있고 긴장감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령들 이야기이니 더 무엇을 말을 하랴...

적당한 판타지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상상하게 되는 상상력은 이 책의 또다른 묘미인것 같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또 다른 시리즈 물이 출간되지 않았나 싶어진다...
아무래도 이 시리즈물은 우리 아이가 당분간 모으지 않을까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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