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피셔 자연과학 백과사전 편찬위원회 글/ 송영운 감수/물구나무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생명의 시작.. 킹피셔 백과사전중에 제일 
대박인 책...ㅎㅎ
너무나 섬세하고도 풍부한 사진들에 우리 아이들 눈이 너무나  즐거웠던 킹피셔 
백과사전 자연과학 1.
하나 하나 읽어보고 얼마나 신기해하던지... 우리 아들 아직 어리지만 나무나 신
기한 눈으로 보고 또 보고
했던 생명의 시작..


킹피셔 백과사전 자연과학은 생물들의 다양성과 경이로운 생물의 세계르 보여
주고 지구의 주요동물과
식물을 소개하고 있었다... 


 1권 ▷

생명의 시작

 2권 ▷

미생물.균류.식물
 3권 ▷ 동물
 4권 ▷

극지와 건조 지역 생물군계

 5권▷

산림의 생물군계

 6권 ▷

물속과 도시 생물군계

 7권 ▷거미와 곤충

 8권 ▷

어류와 파충류
 9권 ▷ 조류  10권 ▷ 포유류

총 10권으로 구성된 자연과학 중 1권 ▷ 생명의 시작


 우리 지구는 태양계에 속한 8개의 행성중에 하나이며 우리가 아는 한 유일하게 생명체가 살고 있는 곳. 지구에서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이 엄청난 일이 어디에서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생명의 출현은 아주 오래전이었고 최초의 생명체는 지금의 어떤 생명체보다 훨씬 단순했다는 것이다..


생물권 1


 지난 37억년 동안 생명체는 지구의 모든 곳으로 퍼져나갔다.. 생명체가 살고 있는 지구 전체를 둘러싼 생명 환경을 생물권이라고 한다..



1. 흙 속에 사는 지렁이 →죽은 식물의 부스러기를 흙으로 되돌리는 일을 한다..
2.사막에 사는 식물들 중에는 비가 내린 후에만 사는 식물이 있는 반면 줄기나 뿌
리에 물을 저장해 놓은 식물도 있다.
3.노랑부리까마귀 →해발 6000m 이상의 산악지대에서 산다. 새들은 깃털로 체
온을 유지하며 산다..
4.대부분의 꽃은 꽃가루를 만들며 종류에 따라 모양이 다르며 아주 작고 가벼워 
바람을 타고 퍼진다.
5.온대림 → 온대림의 나무들은 대부분 가을이면 잎이 지고 봄이 되면 새 잎이 
나온다..
6.초원지대 → 지상에 사는 포유동물의 낙원.. 가장 큰 초원지대는 따뜻한 지역
에 분포..
7.아메바 → 흙 속에서는 아메바가 다른 미생물뿐 아니라 보다 큰 생물의 잔해를 
먹어 치운다..


위 그림들은 몇몇 해양 생물과 해양 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해양 환경은 해저 화
산 활동에 따른 열로 해양 지각에 의해 생기고 없어지면서 해양 환경은 쉴새 없이 
변하고 있다..

 땅에 사는 생물

 육지에는 대부분의 식물들과 동물들 그리고 미생물들이 산다..



아프리카코끼리는 현재 생존하는 육상 동물중 몸집이 가장 크단다..
기린 바로 위 사진은  알에서 깨어나 막 나온 초록나무비단뱀 → 파충류는 내부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는 알을 낳아 땅에서 살게 된 최최의 동물이단다..
기린은 인간과 달리 먹이를 통해서 수분을 얻기 때문에 며칠씩 무을 먹지 않고도 
지낼수 있단다..
 생명의 시간표



 2억 4,500만년전부터 지구의 동물과 식물은 귀중한 화석을 많이 남겼다.. 
파충류 시대의 뼈도 있고 인류의 조상으로 진화하게 되는 초기 원인들의 흔적도 있다.. 
이 시기는 약 6,600만년전에 끝난 중생대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신생대가 있다..





시생대 , 원생대, 고생대 
시생대 ▷ 가장 오래된 암석의 나이인 약 38억년전부터 시작된다.. 그 증거는 
바위에서 발견된 흔적.. 흔적을 남긴 미생물은 박테리아와 비슷한 단세표 생물이
었다..
원생대 ▷ 원시 생명의 시대로 미생물이 햇빛의 에너지를 이용해 자라는 생물로 
진화..
고생대 ▷  고대 생물의 시대로 지구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캄브리아기에 
동물들은 껍데기와 뼈와 같이 단단한 부분을 가지게 되었으며 수많은 새로운 종
이 생겨났다..

 중생대, 신생대 
중생대 ▷ 흔히들 중생대를 파충류의 시대라고 한다.. 이 시기에 파충류가 바다와 
육지,하늘을 주름잡고 있었기 때문이다..또 이때 곷을 피우는 식물들이 나타났다.. 
보이는 꽃은 목련꽃이다.. 목련이 이때부터 있었다니 아파트 화단에 매년 피는 목
련이 세삼 다르게 보인다...ㅎㅎ
신생대 ▷ 포유류의 시대.. 인류의 조상인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도 보인다...
 진화의 원리


 화석은 생명체가 진화하나는 것을 알려준다.. 진화는 이미 존재하는 생물들을 바탕으로 이뤄지며 새로운 삶의 방식에 적응한다..
모든 생명체는 과거로부터 진행된 진화의 산물이다...





민들레는 다 자라면 30여개의 두상꽃차례가 달리며 100개 이상의 씨앗이 달린다..
어미 전갈은 스스로 살아갈수 있을때까지 새끼들을 업고 다닌단다..
오른쪽 사진은 도마뱀 ▷ 굴을 파고 사는 습성때문에 다리가 점점 퇴화됐다..
 멸종


 어떤 생물은 죽어도 그 후손은 살아남기도 하고 어떤 종은 마지막 개체가 죽어서 영원히 사라지기도 한다.. 멸종은 진화의 한 일부인것 처럼 지금까지 멸종된 종은 현재 있는 종보다 100배 정도 많다..



왼쪽 맨위사진 ▷ 익룡(지구에서 하늘을 나는 가장 큰 동물이었다..약 6,600만
년전에 공룡과 함께 멸종됐다..
오른쪽 맨위사진 ▷ 황금두꺼비 (암컷 한마리를 둘러??된 사진.. 이후 갑자기 
사라져 버렸단다..
마지막으로 멸종위기의 동물들까지 우리 인류가 발전하면서 없어지는 멸종 동물
들까지 우리가 지켜야 할 동물들과 식물들까지.. 우리가 해야할 몫까지 알려주고 
있었다..

1권은 지구의 형성 과정과 초창기 생명 탄생에 대해 설명하고 진화과정을 
거쳐 살아남은 종
중에 99%가 멸종한 이유까지...
생생한 사진들을 통해 지구에 사는 생물들의 멋진 모습을 볼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실감나는 사진들이 압권인 킹피셔 백과사전임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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