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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선생님이 권하시는 책가방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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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물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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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아줌마
l 2009-01-04 23:36
https://blog.aladin.co.kr/720402165/2504299
김용택 선생님이 챙겨 주신 고학년 책가방 동시
- 섬진강 작은 학교
김용택 엮음, 오동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8년 12월
평점 :
이 책가방에는 선생님이 어린이에게 꼭 읽히고 싶었던 좋은 동시들이 가득합니다.
"섬진강 작은 학교 김용택 서생님이 챙겨주신 책가방 동시"시리즈는 저학년,중학년,
고학년으로 나위어 모두 3권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선생님이 꼭 읽히고 싶다는 동시집...
이번엔 고학년 동시집입니다...
1부 ▶
빗방울의 발
2부 ▶
버스에 탄 피리
3부 ▶
엄마의 장바구니
4부 ▶
모래가 된 꼬꼬
별 하나
이준관
별을 보았다.
깊은 밤
혼자
바라보는 별 하나
저 별은
하늘 아이들이
사는 집의
쬐그만
초인종
문득
가만히
누르고 싶었다.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고 시인은 어쩜 이리도 이쁜 시로 표현을 해
놓았네요..
아마도 외로웠나 봅니다.. 반짝이는 별이 초인종으로 둔갑을 하니...
엄마가 시장을 좋아하는 까닭은
이혜영
슈퍼마켓보다
흙 묻은 당근이랑 시금치를 파는
시장이 좋대요, 엄마는
오이 하나, 콩나물 한 줌
덤으로 얹어 주는
정이 있어서
"어떻게 해 먹나요?"
물어보면
"된장 풀고 조갯살 좀 넣고 끓여요"
맛있는 요리법까지 일러 주는
시장이 좋대요
쉬는 시간, 교실보다 더 시끄러운 시장
물건을 건네 주는
투박한 손
사들고 오는 것보다
가슴에 담고 오는 것이 많아서
엄마는 시장이 좋대요
재래시장의 맛이 물씬 풍기는 시입니다.. 시장에 가면 사람 냄새 난다
고들 하지요... 그곳에는
사람들의 활기참과 함께 덤으로 주시는 훈훈한
정이 있지요... 그래서 시인은 사들고 오는 것보다
가슴에 담고 오는 것
이 많아서 좋다고 하나 봅니다...
저도 엄마 손잡고 읍내 5일장에 놀러 갔던 어릴적 기억이 새록 새록 났
던 시였습니다...
우리 아빠 시골 갔다 오시면
김용택
우리 아빠 시골 갔다 오시면
시골이 다 따라와요.
이건 담장의 호박잎
이건 강 건너 밭의 풋고추
이건 부엌의 고춧가루
우리 아빠 시골 갔다 오시면
시골이 다 따라와요.
맨 나중에는 잘 가라고 손짓하시는
시골 우리 할머니 모습이 따라와요.
이 시에는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시입니다...
비록 물건에 비유되긴 했지만 우리 어머님네 마음이 정겹게 담겨있는
시였습니다..
이 시는 그림처럼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 주렁 주렁 매달
려오는것 같네요...
우리 아빠 시골갔다 오시면 우리 할머니 모습이 따라와요... 그림이 그려
집니다...
모든 시에는 우리의 정서가 담겨 있듯이 김용택 선생님이 챙겨 주시는
이 책가방 동시는 저학년은
저학년대로 중학년은 중학년대로 고학년은
고학년대로 아주 정겨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따뜻하고 맑고 고운 시들로 맑고 고운 세상을 바라
볼수 있는 깨끗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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