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테라피 - 기적의 돈 공부
데보라 프라이스 지음, 설기문 옮김 / 나비이펙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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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테라피>는 우주와 자연, 그리고 우리 몸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이 에너지를 잘 활용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매일 하는 확언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자신의 무의식에 자신이 선포한 내용을 각인시킨 다음, 무의식이 확언한 내용을 현실로 그대로 이루어지게 했다.

 

우주는 파동을 통해 에너지를 전달한다. 전달된 에너지가 좋은 말의 에너지이면 좋은 결과를 우주로부터 받고 나쁜 말의 에너지이면 나쁜 결과를 우주로부터 받는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한 것을 무의식에 각인시켜서 현실로 실현 시킬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돈 관련 책자와 <머니테라피>의 차별점은 머니 타입 8가지를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순진형, 피해자형, 전사형, 희생자형, 무모형, 예술가형, 군주형, 머니 머지션형이 그것이다.

 

이 중 머니 머지션형은 머니 타입 중 가장 이상적인 유형이다. 머니 머지션은 물질세계와 정신세계에 흐르는 에너지를 잘 활용하여 자신의 경제적 현실을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우리 스스로 내적 능력이 무한하다는 것을 알고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누구나 머니 머지션이 될 수 있다.

 

과거에 부정했전 자신의 내면, 즉 분아에 접속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야말로 돈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창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그것은 곧 모든 것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우는 통합과정이다.

 

돈의 밝음과 어두움을 다 포용하라.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사랑하는 것, 우리가 할 일 중 그것이 가장 어려운 과제이며 궁극적인 것이며 마지막 시험이다. 다른 모든 일은 그것을 위한 준비 과정일 뿐이다.”

-릴케-

 

부부 머니 타입을 알면 부부 문제가 해결된다.

 

자신이 가진 참된 재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을 때 당신은 자신의 영혼과 직접 접속하게 된다.

 

세상에 우연이란 것은 없다. 당신이 진정으로 자신의 길을 가고 있을 때 우주는 상황이 마치 기적처럼 상호 협조하여 당신을 돕는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따라가라.

 

신과 함께 한다는 것은 영적인 차원에서 볼 때 겸허하고 강력한 힘을 느끼는 일이다.

 

머지션(MAGICIAN)??? 다음의 합성어이다.

 

MASTER : 현실에 전환하는 기술의 대가

ALIGN : 보편적인 영성원리에 합일됨

INTEGRITY : 내면의 목소리가 들려주는 통찰의 조언을 받음

CONNECT : 모든 행동에서 진실됨

INTUITIVE : 진리의 풍요의 원천과 연결됨

ABUNDANT : 풍요로움

NOT ATTACHED : 결과에 얽매이지 않음

 

영성을 키우고 자기 영혼과의 연결성을 유지하라.

당신이 진실로 원하고 필요한 것을 구체적으로 구하라.

내면의 직관과 지시를 따르라.

먼저 내면의 왕국을 추구하라.

당신의 영적 진리와 당신이 변화시키려는 현실을 일치시켜라.

인생 포트폴리오(각종 금융자산의 명세표)를 작성하라.

 

당신은 이미 머니 머지션이 될 열쇠를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풍요를 베풀라.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머니테라피#나비이펙트#데보라 프라이스#돈공부#기적의돈공부#돈을치유하라#김주난작가#66일습관혁명#60대프로자기계발러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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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 (무삭제 완역판)
엘머 레터만 지음, 유광선.최강석 옮김 / 와일드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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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의 책 제목은 영업의 핵심을 아우르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영업을 경험한 사람은 알겠지만 영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영업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무엇보다 힘든 것은 몸의 장기가 망가지는 술접대 영업일 것이다. 내 지인 중에는 술접대로 몸이 완전히 망가진 사람이 있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한 데다 해독능력이 좋지 않은 간에 엄청난 양의 술을 통과시킨 것이 이유였다.

 

보험상품 가입 영업은 기본이 거절이므로 한 두 번 거절하는 것은 당연하다. 수많은 거절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영업을 계속해서 큰 회사의 CEO가 된 사람들이 많다. 영업활동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은 거절을 당한 순간에도 자존감, 참을성과 의지력으로 다시 일어나 도전했다.

 

영업을 잘하는 사람들은 고객의 말에 최대한 경청한다. 고객이 90%의 말을 한다면 자신은 10%정도의 말을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주인이 되어 인생을 살고 싶어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영원사원들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면 자신이 주인이 된 느낌을 받는다. 이후 영원사원이 판매하고자 하는 것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영업을 하고 있거나 앞으로 영업을 할 사람이라면 영업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을 읽을 것을 강하게 추천한다. 좋은 책을 출간해준 엘머 레터만 작가와 와일드북 출판사에 감사를 전한다.

 

책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하면

 

세일즈맨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전에, 자신과 자신의 이름을 미래의 고객들에게 알려야 한다.

 

오류를 바로잡는 걸 주저할 때만 실수가 된다.

-엘머 G. 레터만

 

진정한 의미의 영업은 구매자가 원하는 상품을 파는 것이다.

 

뛰어난 세일즈맨드른 상품에 대해서는 극히 일부의 시간만 사용하고, 나머지 대부분을 인간적인 이야기로 화제를 이어간다.

 

고객이 마음을 열기 전에 팔려고 하지 마라.

 

판매의 모든 것은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에 관점에서 접근하라.

 

세일즈맨이 입 밖에 꺼낸 말은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방문 판매에서 첫 만남은 항상 냉랭하다.

 

경쟁을 피하지 마라.

경쟁이 있기 때문에 품질이 향상되고 가격이 내려간다.

 

사람들은 강요당하는 느낌을 싫어한다.

 

사람들은 상품보다 말을 산다. 적절하지 못한 시점에 잘못된 말은 거래를 깨뜨린다.

 

압박감 속에서도 판매할 수 있지만 고객에게 압박감을 주어서는 안 된다.

 

개성이 강하지만 튀는 성격이 되어서는 안 된다.

 

거절당하면 물러나는 법도 알아야 한다.

 

포드라고 하는 천재가 없었다면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한 거대 자동차 제국은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어느 것도 스스로 팔리지 않는다.

 

마무리 타이밍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고객의 반대에 논리적이고 적절한 답을 제시한다면 성공은 99%.

 

적을 친구로 만들어라.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엘머레터만#와일드북#영업#세일즈맨#베스트셀러#김주난작가#60대프로자기계발러#66일습관혁명#부자노하우#영업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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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1 - 우주 탄생부터 산업혁명까지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오미야 오사무 지음, 김정환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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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는 우주 탄생부터 산업혁명시대까지의 화학 이야기를 역사, 과학 등의 이야기와 잘 엮어 설명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상식의 폭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지금까지 이 책만큼 화학 이야기를 잘 서술한 책을 본 적이 없다. 이미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도 계속 사랑을 받을 책이라 생각한다. 독자들의 일독을 강력하게 추천하며 오미야 오사무 작가님과 사람과 나무사이 출판사에 감사를 전합니다.

 

책 내용 중에서 나와 견해가 다른 부분은 최초의 인간은 어떻게 지구상에 존재하게 되었는가란 질문의 답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었다. 작가는 우리가 쥐와 같은 포유류가 진화한 것이라고 한다. 나는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이라고 강력하게 믿는다. 인간이 우연의 일치로 만들어질 수 없다. 사실 지구상 아무도 인간이 우연의 일치로 만들어졌는지, 신이 창조한 것인지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책을 읽으면서 내 기억의 한 편에 강한 여운을 준 것은 피라미드를 쌓는 돌은 어떻게 절단했는가, 세계를 일주한 마젤란이 필리핀 원주민에게 살해 당했다는 것, 이 세상에는 원자와 텅빈 공간 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제국 동로마(비잔틴제국)2,200여년 동안 번성하고 몰락했다는 것, 나폴레옹이 황제에 즉위할 수 있었던 것은 대포의 영향이 컸다는 것, 2,300년 전 페르시아제국을 정벌한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염색위장술로 적에게 승리를 거두었다는 것 등이다.

 

책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하면

 

종교개혁가인 존 위클리프는 성경이야말로 신앙의 최고 권위다라고 주장하며 당대 타락한 교회를 비판했다.

 

카톨리 교회의 이단자로 몰려 화형을 선고받은 얀 후스는 진실을 사랑하고, 진실을 말하고, 진실을 지켜라고 말했다.

 

후스 전쟁에서 전략전술이 뛰어난 장군 얀 지슈카 지휘하는 농민군 1만명이 최신 화포로 신성로마제국의 십자군 10만명을 괴멸 시켰다. 전쟁사에 길이 남을 이 흥미진진한 전투로 세계 전쟁사에 화포의 시대가 마침내 도래했다.

 

르네상스를 강제로 종료시킨 무기는 대포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모나리자, 최후의 만찬)와 미켈란젤로는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다.

 

직접적인 경험은 어떤 권위보다 우월하다.

 

세계최초의 커피하우스는 1554년에 오픈한 튀르기예 이스탄불의 커피하우스 두 곳이다.

 

르네상스 시대가 되자 인류는 신이 아닌 인간의 관점에서 인간을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다.

 

과학의 힘이 전쟁 승리의 관건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날카롭게 통찰한 사람은 나폴레옹이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세계사를 바꾼 화학이야기#오미야 오사무#사랑과나무사이#화학#세계사#우주탄생#산업혁명#화학이야기#김주난작가#66일습관혁명#60대프로자기계발러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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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면 몸을 살짝, 움직입니다 - 어느 정신과 의사의 작고 느릿한 몸챙김 이야기
허휴정 지음 / 생각속의집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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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면 몸을 살짝, 움직입니다>는 어느 정신과 의사가 경험한 것과 자신의 환자들의 상태를 보고 마음과 몸의 관계에 대해 쓴 책이다. 마음과 몸이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는 책이다. 일독을 강추한다. 좋은 책을 출간해준 허유정 작가님과 생각속의 집 출판사에 감사를 전합니다.

 

마음과 몸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프고,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다. 나는 과거 13년 동안 극심한 심장통증을 안고 살았다. 어느 때는 이렇게 힘들게 살기보다 차라리 죽는 것이 낮다고 생각한 적이 수도 없이 많았다. 가슴흉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다. 가슴이 심하게 아플 때마다 사람이 우울해진다. 세상에 대해 비관하고 남들이 다 정상인데 왜 나만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계속한다. 이 책은 내가 마주하기 싫은 내 과거 기억을 마주하게 했다.

 

<마음이 힘들면 몸을 살짝, 움직입니다>의 책 제목처럼 마음만 힘들다면 몸을 살짝, 움직이면 마음이 치유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이것도 마음의 아픈 정도가 중요하다. 마음이 심하게 아프면 정신과 진료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거나 명상, 사색, 자연의 힘을 빌어 치유를 해야 한다.

 

책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하면

 

이제 당신의 몸이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볼 시간이다.

 

우울증은 마음의 병이라고 하지만, 동시에 몸을 잠식하는 병이다. 우울증에 걸리면 몸이 마치 배터리가 방전된 기계가 된 듯 움직임이 둔탁하고 느려지며, 목소리는 가라앉고 작아진다.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삶에서 중요한 것을 더 이상 실행해나갈 수 없다는 깊은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

 

마음은 내가 살아오는 동안 내 모든 것의 주인처럼 행세했으나 임신 기간에는 마음은 몸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 버렸다.

 

심리학자 폴 길버트는 끊임없는 자기비난이 우울, 불안, 수치심 등 수많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만들어낸다고 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그래도 괜찮아.

 

살다보면 힘든 날은 다시 찾아온다. 그럴 때는 몸과 함께 잘 지내야 한다. 마음이 어두운 숲속을 헤매고 있을 때, 몸은 가만히 다가와 함께 걷자고 말한다.

 

말보다는 몸짓이 그 사람의 마음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줄 때가 있다.

 

나는 누구일까? 난 지금 뭘하고 있는 걸까? 여기는 어디지?

 

가야 할 길은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포기하면서 다른 길이 열리기도 한다. 그래서 차선의 선택이 최선이 될 수 있다.

 

다시 거울 속의 나를 본다. 마음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나는 다른 누군가의 얼굴이 될 수 없다.

 

내가 되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 길은 내가 나를 미워하지 않는 일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인생은 때때로 쓰디쓰고 몸은 무겁게 가라앉곤 한다.

 

과거로부터 걸어 나와 지금 여기에 존재하라.

 

그녀의 어지럼증은 꾀병이 아니었다. 그것은 그녀가 그동안 얼마나 애를 쓰면서 살아왔는지 보여주는 절박한 몸의 신호였다.

 

마음은 견딜 수 없는 순간에도 견딜 수 있다고 말하지만, 몸은 나에게 거짓말을 못 한다.

 

그들도 나처럼 힘들고 아플 수 있다는 생각에 연민도 생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서 사는 거야. 몸이 담담하게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마음도 몸에 대해 더 이상 뭐라고 하지 않았다.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끝내야겠다. 몸과 마음이 사이좋게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나의 삶을 위해서 말이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마음이 힘들면 몸을 살짝 움직입니다#허유정#생각속의집#몸과마음#마음수양#마음수련#힘든마음#김주난작가#66일습관혁명#60대프로자기계발러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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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의 힘 - 5가지 역량이 만드는 단단한 성장
배동철 지음 / 서울경제신문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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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의 힘>은 배울 것이 많은 책이다. 이 책을 보는 독자는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대해 좀 더 세부적으로 알게 될 것이다. 지금은 시대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한다. 잠시 한눈팔면 뒤처지게 된다. <스크럼의 힘>은 뒤처지지 않고 부자가 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해법을 제시한다.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을 책이다. 일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과거나 현재의 우리나라 교육방식은 주입식이다. 이 교육방식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다. 성적 매기기 위한 암기식 교육은 멈추어야 한다. GPT가 사람보다 암기하는 데 있어서 더 빠르고 뛰어나다. GPT라는 문명의 이기를 잘 활용하면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많이 힘들지 않고 어떤 업무나 잘 처리할 수 있는데, GPT를 사용하지 않고 과거 방식을 고집하는 사람은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 그리고 경쟁에서 낙오되어 좌절감을 경험할 수밖에 없다.

 

책에서 강조하는 스크럼의 힘은 럭비 용어다. 여러 사람이 어깨와 어깨를 맞대고 힘을 겨루면서 공을 차지하기 위한 자세다. 한 사람의 힘보다 조직으로 힘을 합할 때 더 큰 성과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들은 최고의 인재를 고용하는 데 사활을 건다. 고용된 세계 최고의 인재들의 아이디어의 믹싱과 협업이 고객들을 감동시킬 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 내어 부를 창출하도록 만든다.

 

책 내용중 일부를 소개하면

 

많은 학생, 직장인들이 한 치 앞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 방황하고 있다.

 

우리는 세상의 변화를 이해해야 한다. 단단한 개인이 되고, 단단한 팀을 짤 수 있어야 한다.

 

마음을 쓰는 일은 인공지능에 쉽게 자리를 내주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창작, 공감, 위로 등은 인간의 고유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이마저도 인공지능에 자리를 내줄 것이라는 사실이다. 피카소 직접 그린 작품보다 로봇이 그린 작품의 값어치가 더 높게 매겨졌다.

 

일 자체가 자신의 정체성이자 자존감과 행복의 주요 원천이다.

 

영점조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3가지 속성을 이해해야 한다. 원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이다.

 

가치 있는 비전의 4가지 요소는 일의 과정이 기쁜가, 의미가 있는가, 본인과 모두에게 유익한가, 지속할 수 있는가이다.

 

안정적인 커리어 시스템을 위해 해야만 하는 일은 크게 3가지다. 지식, 관계, 그리고 영성이다. 지식은 새로운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는 세상의 변화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한다. 관계는 내가 어떤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느냐에 따라 나의 커리어는 바뀐다. 영성은 내가 싫어하는 것을 남에게 요구하지 말고, 내가 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줄 수 있는 지능이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본질은 돈이 아닌 사람과 공동체다.

 

원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해야만 하는 일의 방점은 사람이어야 한다. 모든 일이 사람을 향해 있어야 한다. 앞으로 펼쳐질 스크럼의 시대엔 더욱 그러하다.

 

고객의 주목을 확실하게 끄는 것은 공짜가 아니라 진짜에서 나온다. 그 진짜는 콘텐츠가 3가지 요소를 갖출 때이다. 놀라움, 흥미,그리고 의미다. 이 때 고객은 그 대상에서 낯설움과 새로움을 발견하고 이목을 집중한다.

 

전 세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혁신 기업들의 CEO는 기술지능이 뛰어난 공학전문가들이 많다. 아마존의 제프베조스는 전기공학 및 컴퓨터공학 전공, 구글의 래리 페이지는 컴퓨터공학, 넷플릭스의 리드 헤이스팅스는 컴퓨터공학 출신이다.

 

스크럼의 진화구조는 센싱, 리믹싱, 유니팅, 커넥팅, 매핑의 단계를 순환한다.

 

작은 연결(상호작용)이 누적(학습)된 후 거대한 변화가 나타난다. 처음에는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관계 맺고 반복하며 학습하게 되면 어느 순간 갑자기 급격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변화를 수용하라, 미래 산업 구조를 이해하라, 스크럼 역량을 만들어라, 강력한 플랫폼에 참여하라.

 

과거 부의 원천이 제품(서비스)였다면 지금의 부의 원천은 연결이다. 연결이 산술급수적 성장을 기하급수적으로 바꾼 것이다.

 

네트워크는 매개와 연결의 집합체이다. 네트워크에서 거대한 부가 창출된다.

 

무엇을 연결해 어떤 놀라운 경험을 줄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품이 아닌 연결이 부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가슴 깊이 받아들이고 수용해야 한다.

 

앞으로 어떤 비즈니스를 하더라도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지 않으면 더는 생존하기 힘들다.

 

초연결시대에는 그에 적합한 팀 빌딩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5가지 역량을 담은 비전의 그릇에는 센싱, 커넥팅, 리믹싱, 유니팅, 맵핑이 들어 있다.

 

잘 짜여진 스크럼이 잘나가는 기업을 만든다.

 

최고의 인재보다 최적의 인재가 돼라.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스크럼의 힘#배동철#서울경제신문#GPT#김주난작가#66일습관혁명#60대프로자기계발러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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