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저트 - 전통과 현대를 품은 트렌디 한식 디저트
정운경.김정희.이수연 지음 / 북앤미디어디엔터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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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의 전통 디저트로는 굉장히 많은 디저트들이 있는데, 한과, 전병, 정과, 금귤 정과 등등을 팔더라고요! 저는 대표적으로 금귤 정과를 무척 좋아하고 사 먹기도 한답니다! 특히 어릴 적에 제 생일마다 엄마가 학교에 백설기를 돌린 적도 있었는데요, 그때 저 때문에 고생한 엄마로 인해서 백설기는 잊을 수가 없답니다!   디저트는 누구나 다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K디저트 도서가 전통과 현대를 품은 트렌디 한식 디저트라고 해요! 저는 진짜 이 책 궁금하고 따라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해보고는 하거든요! 첫 책을 펼치면 준비 과정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여기에 없는것들이 많아서 내가 만들고 싶은 정과의 재료만 사 오면 되더라고요!   저 이 중에서 금귤 정과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그래서인지 금귤 화채가 낯익지가 않은 느낌이 들었어요! 펼쳐보니 굉장히 간단한 음식재료들이더라고요!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장미꽃 음료라고 해서 엄청 예쁜 음료가 있던데요. 이 책은 각 요리마다 어디에 좋고 가 나와 있어서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책에는 백설 라테도 있는데 먹어보고 싶은 느낌이 한가득, 요리에 관한 내용도 자세히 쓰여있고, 만들 수 있도록 그림으로 과정을 세세히 나타내어 주니까 저는 이보다 더 좋은 디저트 책은 없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 책에는 딸기 롤 떡케이크도 있던데! 도쿄 롤을 좋아하는 분이나, 빵이나 떡의 조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20x100 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707 [육아하며 책을 읽는 여자: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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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무녀 봄 : 청동방울편
레이먼드 조 지음, 김준호 그림 / 안타레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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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소집일날 겨울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학교를 마치고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소희는 가방을 깜박 잊고 교실에 두고 왔다는 생각에, 예하에게 먼저 노래방으로 가라고 하고 혼자 가방을 가지러 교실로 돌아간다. 꽉 닫힌것처럼 좀처럼 열리지 않던 문은, 힘을 주고 열으니 결국 열렸다. 그곳에 가방을 들고 나가는데, 분명 들어올때 보이지 않았던 머리긴 여자아이를 발견 하게 된다.



그녀는 마치 소희를 기다리던듯 한 느낌의 뉘양스를 풍기며, 아이들 사이에서 알고 있는 주문을 알려주면 소희가 미워하는 사람을 죽여주겠다는 제안을 하게 된다. 소희는 그런 꺼림직한 아이를 마주하기도 싫고, 불길해 그아이를 피해 도망치듯 교실을 빠져나오게되고, 그녀의 뒤에서는 그 아이의 작은 웃음소리가 미친듯이 들려오게뙨다...



그러다가 송채영이라는 여학생이 과학실 안에서 독살당하는 기이한 사건이 생기면서 무서운 일이 점점 벌어지는데, 소희가 다니는 학교에 봄이라는 어린무녀와 함께 살인사건을 발견하는등의 이야기. 그런데 그 꺼림직한 소녀는 누구이며, 어떻게 벌어지는 지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시작이 되었을 뿐이다.



청동방울과 청동거울 청동검 에 대한 이야기를 뿜으며 다음 이야기를 예고하게 되는데,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된다. 나에게는 미스터리, 스릴러 관한 사건이야기는 엄청 흥미로운 주제이다. 보지 않는 사람들은 꼭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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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1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 색과 체 산문집
색과 체 지음 / 떠오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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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자마자 딱 나를 위한 책 아닌가 싶다. 사람이 사귀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다 보면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치게 되어있다. 지금 딱 나의 상태를 얘기해주는 느낌이 드는 그런 책, 책을 펼치자마자 보이는 내용들은 나의 마음에 엄청난 봄을 일으키는 느낌이 들었다.    멋있고, 느낌이 있는 그런 책. 이 책을 끝까지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한번쯤이라면 진짜, 마음이 지칠 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본다.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그 이상을 끌어내는 것이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만나면서 상처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은 느낌이다. 최선을 다해 사랑하라는 그런 느낌의 이야기들이 많다.   연애를 하다보면 지속적이지 않고,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보면 이젠 연애가 지겨워질 때가 있었다. 다른 사람을 만나도 거기서 거기라는 확신이 들 정도로, 연애도 하기 실어질 때가 오는데 내가 지금의 그때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사랑받기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진짜 서로를 위해주고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바랬었는데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만나기란 어렵다는 것이다. 인간이 관계를 맺다 보면 서로에게 무심해져가기도 하며 저도 모르게 나오는 버릇들이 있었기에, 인간관계가 너무 오래 지속될수록 무뎌지기 마련이며 무심코 말이라는 돌을 던져 상대에게 해를 입히는 경우도 허다하는 것이다.   웹소설 중에서도 당이돕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이야기를 비롯되어 이야기하자면,  많은 디테일이 깔려있는 이야기이다. 서로에게 무지해있었고, 원망이 서려 있었고, 지쳤었던 주인공들은 각자의 다른 방식의 사랑을 표현하다가 서로 이해하지 못했지만, 결국 나중에 서로의 입장이 되어보고 하니 이해를 하며 잘 사는 내용인데, 눈물이 바닥을 채워 올라가는 소설이다. 그렇기에 나는 지금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는 책으로 마음을 다독이고 있었다.   이 책을 보면서 심리적 마음을 읽어주는 느낌이 들뿐만아니라,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나 자신을 상처받지 않게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책이다. 마음이 다친 이들을 위한 다독여주는 그런 책이 아닐까 싶다.    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705 [육아하며 책을 읽는 여자: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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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 - 헤매는 브랜드 마케터를 위한 실행 가이드
강정수 지음 / 이은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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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SNS 마케팅, 틱톡 들어봤나요? 예전부터 틱톡은 말이 많이 나왔지만, 저는 도우인이라고 중국 어플을 대부분 써요. 제가 정보를 잘 활용하는 게 틱톡이라서, 중국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쏙쏙 골라올 때가 대부분이랍니다. 요즘 사람들 가장 많이 쓰는 어플로는 인스타그램과 틱톡이죠. 틱톡의 추천 알고리즘에 관하여 알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모두가 그렇듯 블로그, 인스타그램, 틱톡 등 많은 정보를 활용하는 SNS들은 알고리즘이 그에 따라 다르게 작동하기도 하죠. 틱톡은 콘텐츠의 품질, 관련성, 진정성, 창의성을 가지고 논하기 때문에 아무리 팔로워가 높더라도 커뮤니티에 수용이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티톡에서는 이용자의 지위나 브랜드계정의 지위가 도달률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 한편 한편 자체가 도달률을 결정하기 때문에 광고처럼 보이는 영상의 유기적 도달률은 대부분 낮다는 점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티톡은 마케팅 활용을 할 때라도 정보성, 유용성, 콘텐츠의 품질 등등과 유행을 전부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틱톡 또한 계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지만, 짭짤한 수입도 벌 수 있다는 점이 있다. 티톡을 이용해서 자신의 브랜드를 키워가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내가 하나의 짧고 굵은 영상을 올리고, 그것을 통해 좋아요, 등 팔로워가 늘어간다면 용돈벌이도 가능하기때문에 티톡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틱톡 마케팅의 도서는 지금 당장 하고 싶은데, 내 브랜드를 키워보고싶은 데 하는 사람들이 읽어봐도 나쁘지 않은 정보력이 있다는 것이다. 애초 처음부터 몰랐던 것을 써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브랜드 마케터가 알아야 할 특톡의 6가지 특징에 관한 이야기도 나름 쏠쏠하다. 솔직히 이것대로 활용하다보면, 금방 팔로워 수도 늘고 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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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부터 시작하는 비즈니스 인스타그램 - 결과를 만드는 SNS 시대의 마케팅 전략
아사야마 다카시 지음, 장재희 옮김 / 지상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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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로 유행한 것은 틱톡,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등이 있는데 그중 인스타와 틱톡이 가장 핫하다고 할 수 있다. 인스타 그램으로 상품을 팔 수 있다는 데, 마케팅이 중요하고 태그도 중요하고 어느 하나 빠질 수 없다. 다만 이런 것을 배울 수도 없고, 어딘가에서 정보를 얻기란 힘들다.   나하나 먹으면 그만이다라는 식으로 요즘은 정보를 쉬운것만 흘리고 나머지는 돈을 들여 사야 할 때도 많았다. 제로부터 시작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스타그램책은 의 SNS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가장 알기 쉽게 알려주는 마케팅 입문서 같은 책이다.   이걸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물이 무엇이 필요하냐고 물은다면 스마트폰 하나면 된다고 말하고 싶다. 인스타그램의 기능은 옛날보다 엄청 많아졌다고 볼 수 있다. 아마 그만큼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수요가 높아졌으니 기능도 많이 생기지 않았나 싶다.   기본적으로 인스타그램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직접적으로 전달 할 수 있도록 만든 SNS이다. 피드나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토리, 배경음악 영상을 짧고 간결하게 전달할 수 있는 릴스가 있다.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면 일기처럼 쉽게 글을 올리거나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고, 디렉트로 DM(메시지)를 보내기도 한다. 인스타그램은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과 목적이 다양해지고, 해시태그를 사용한 정보수집을 간결하게 할 수 있어요. 더군다나 이걸로 쇼핑을 하는 사람들도 가득하죠.   이 도서에는 인스타그램으로도 쇼핑기능을 넣을 수 있도록 활용하기도 한다. 어쨌든 내 게시물들을 꾸준히 올라간다면 팔로워수도 꾸준히 올라가며, 인스타그램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소통을 한다면 그만큼 핫하고 인기 있는 게시물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피드와 릴스를 꾸준히 올려보는 습관을 가지기 바란다!   브랜드 이미지나 세계관을 가져야하기때문에 꾸준히 가꾸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될 수 있으면 하루에 1회, 못해도 주 2회 정도? 피드와 릴스를 운영하는 게 중요하다. 이 책은 지금 당장 필요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책이 될 수 있다. 어떤 책을 고르더라도 이 책만큼은 정말 중요한 것들의 정보전달을 하는 기능으로 꽤 유용하다. 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703 [육아하며 책을 읽는 여자: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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