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색칠하기 : 나를 사랑해 - 아무 색이라도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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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미술계열을 그렇게 좋아하는 느낌이 들었다. 스쿨존 에듀에서 나오는 이 책은 아무런 아이들이 마음껏 자유롭게 색칠할 수 있도록, 컬러링북처럼 양면으로 그림이 인쇄된 책이다. 아이가 마음에 드는 그림을 찾을 수 있도록 목차도 만들어주었고, 귀여운 그림들이 굉장히 많이 수록되어 있었다. 한 번쯤 그림을 따라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색도 선명하고, 어떤 색으로든 자유롭게 색상을 칠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좋았다.   아이가 그림을 색칠할때마다 집중을 하면 입술이 튀어나오는데, 진짜 좋아하나 보다 싶다. 특히나 이건 각각 이름마다 아이들이 보기 쉽게 글자색을 진하게 하여 가독성이 있게 하였으며, 귀여운 그림들로 아이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우리 아가는 진짜 재밌다며 색연필로 그림을 따라 그리며 자기가 그린척해놓고, 귀엽게 색칠까지 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여기 페이지에 동영상까지 수록되어 있어, 아이들이 그것을 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까지 했다.   이 책은 시리즈로 나누어져 있는데, 아이들에게 관찰력과 표현력, 집중력과 창의력을 업업시켜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았다. 아이들을 생각하며 하나하나 정성 들여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관심 없던 아이들도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느낌이 강하게 들면서, 스쿨존 에듀는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나온 것 같았다.   코로나 같은 이 시국에, 집콕만 해서 어떻게 놀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은 이 책을 들여다보면 아이들이 한없이 좋아할 것 같다. 미디어를 보여주는 것보다, 이것으로 놀이도 하고 집중력과 사고력 등을 높여줄 수 있도록 활용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683 [육아하며 책을 읽는 여자: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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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선긋기 : 모양 - 삐뚤어져도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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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가장 기초는 선긋기인데, 와 이 책을 보며 우리 아이가 선 긋는데 금방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지그재그,  다양한 모양을 하여,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선긋기 놀이. 아이가 삐뚤빼뚤 그릴 때면 지우면서 초 집중을 하며, 어떻게든 잘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연필을 들고 엄청 집중을 하는 아이를 보며, 진짜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에 좌뇌 우뇌 발달시키는 방법이나 소근육 발달에 관한 내용을 읽었는데, 선긋기도 꽤 유용하다고 들었다. 점선을 따라서 그리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창의력을 높일수도 있었다. 더군다나 아이를 방해해서 놀이를 한다던가, 재밌게 그리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다. 특히 연필로 쓰거나, 잡는 걸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한다면 더욱 좋은 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특히 이건 주제가 다 달라서, 하늘의 탈것, 바다의 탈것 등 바다생물도 알수 있어서 아이들이 아, 이것이 있었지? 하는 생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 아이와 할 때 손에 연필을 쥐는 방법이라든가, 약하기, 세기 강도에 따라 어떻게 그려지는지, 혹은 내기 게임 등을 같이 하며 즐겼다. 특히나 아이는 내기를 너무 좋아해서, 쉽게 집중력을 높일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 그리고 그리는 것에 대해 거부감도 없고, 다양하고 신기한 그림을 하나하나 맛볼 수 있다는 점을  좋아했다.    스쿨존 에듀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이런저런 것들을 준비한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았고, 소근육 발달, 대근육 발달에 도움 되는 책들이 많아서 좋은 것 같다. 다양한 시리즈로 내놓았는데, 나는 이런 걸 무척 좋아해서, 나도 모르게 같이 해버렸다. 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682 [육아하며 책을 읽는 여자: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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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숨은그림찾기 : 최고의 선물 - 하나쯤 놓쳐도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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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에서 심심하는 아이에게 무엇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었는데,

진짜 하루 놀기 단 한 권의 책으로 끝냈다. 바로 구석구석 숨은 그림 찾기였는데,

이 책은 아이들이 심심해할 때마다 궁금해하는 그런 느낌으로다가 엮은 책이라고

생각해도 될 만큼이다. 이 책은 관찰력과 집중력이 향상되도록 해주는 느낌이 들었고,

여기에는 동영상 첨부가 되어 있는 QR코드가 있었다.

 

어찌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가 샘솓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나도 못 찾겠다

싶은 것이 있는데, 색깔이 애매모호한 느낌이 들었던 것들이 많았고, 은근슬쩍 자연스레

그림에 녹아든 것들도 있었고, 아무리 찾아보려 해도 못 찾겠다 싶은 것들도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것 하나만으로도 시간이 엄청나게 소비했다. 

 

스쿨존 에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것들이라고 생각할 만큼,

그것들을 찾아 동그라미 하면서 한글 밑에 영어로 쓰여있었다.

한글과 같은 크기로 쓰여있는 영어, 아이들이 자연스레 익히고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물건들을 하나씩 찾는 재미까지 더해주어서, 과연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할 만큼 좋았다. 

 

우리 아이는 하루 만에 이 한 권을 다 풀어놓고도,

더 달라며 조르기도 했는데, 진짜 이것 말고도 시리즈가 굉장히 많았다.

아이가 집중해서 보며, 찾을 만큼 이것만큼 시간을 빨리 녹이는 책은, 없다고 생각한다.

일하는 나를 찾는 일도 없을 정도로, 하지만 옆에서 같이 해보니 왜 그런지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681 [육아하며 책을 읽는 여자: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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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대로 하세요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정유선 옮김 / 레인보우퍼블릭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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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셰익스피어가 지은 뜻대로하세요. 누구나 아는 고전문학 햄릿, 맥베스, 베니스의 상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작가 중 윌리엄셰익스피어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이다. 특히 햄릿과 베니스의 상인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임이 틀림없었다. 비극과 희극의 대가이고, 나는 윌리엄셰익스피어의 명언중 굉장히 좋아하는 것이 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현명하다고 생각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자기가 어리석다는 것을 안다. 라는 것인데,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명언은 너무 많지만 그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다. 그래서인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책이라면 모든 읽게 되는것이다.


지금 이책, 뜻대로하세요는 표지도 얼마나 이쁜지, 한 여인이 미소를 지으며 있었고, 그 안은 대본처럼 되어 있었다. 처음 이책을 받았을때? 뭐야? 뭐지? 웬 대본이지..? 이렇게 하다가 스스럼없이 읽게되었다. 특히 그것도 금방읽게 되었다. 머릿속에 이렇게 잘 각인되는건 처음이다. 연기를 하는 사람들이 읽는 대본처럼 생겨서,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이 있었다.


올란도는 프레드릭 공작의 주최로 레슬링 대회가 열리는 곳에서 레슬링 선수 찰스와 맞붙게 된다. 올란도의 형인 올리버는 동생의 목숨을 노리고 있었고, 올란도는 형의 음모를 알고 궁정을 떠나기로 한다. 형인데 동생에게 왜이러는지, 그냥 왠지모를 미움이 들기도 한 캐릭터이다. 여기서 등장하는 로잘린드가 남장을 하고 올란도를 만나게 되기도 하면서 이 내용은 너무 재미있게 흘러가고 있었다.


그 시대의 작품답지 않게, 남장이라니. 적지않은 충격과 재미를 가져다주는 내용이었다. 특히 주인공들이 수많은 고비들이 다가 왔었고 그걸 넘어가며 역시 셰익스피어 작가 답게, 써내려간 작품은 내 마음에 쏙들었다. 특히 내용이 연극 대본에 맞춰 쓴 느낌이라, 보통 산문을 자주 읽었던 나이지만 이런 대본극을 엄청 좋아한다. 어릴때도 책은 읽기 싫어했지만, 이런 운문을 엄청 좋아했고, 만화책도 좋아했기에 이번책은 너무 쉽게 술술 읽혔고, 특히나 전개가 너무 재밌어서 흡입력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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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숨은 귀신을 찾아라!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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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울문화사가 굉장히 좋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들, 요즘 유행하다는 핫한 캐릭터들로 아이들이 한글에 관심있도록 해주었기때문이었다. 요번에도 서울문화사에서 책을 발행했는데,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책이였다. 아이들이 관심있어할만한 주제들로 가득, 과연 서울문화사 인듯했다.   저번 신비아파트에서 부모가 좀비로 변하는 현상이 있었고, 그리고 그 뒤에는 강림이의 기억이 봉인되어 있다는 것으로 끝이 났었다. 귀도현이라는 사람이 강림이의 어릴적 친형이였다는 한폭의 ... 예고까지 다양한 일이 있었다. 요번에 다시 시작되는 귀도 퇴마사,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은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었지만, 바로 어제 결방이였다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었다. 다음편이 꼭 방영되길.   나는 책을 받을때면, 항상 첫장펼칠때 은은히 나는 책냄새가 좋다. 첫장안에는 캐릭터에 대한소개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제일 먼저 주인공인 신비, 금비, 하리, 두리, 강림, 현우, 가은이 있었다. 이안과 리온, 사라, 주비도 있지만 이들은 간간히 어쩌다 가뭄에 콩나듯 나서.. 패스.   하리는 강림이가 자주 수련한다고 말없이 사라지는 통해 답답해하고, 힘들어했지만 이들은 서로 충분히 대화를 하며, 오해를 풀었다. 성격이 강하고 명량하며 쾌활하다. 하리의 동생 두리는 먹을것을 좋아하고, 말도 잘안듣지만 그래도 언제나 가족을 위한 성격, 현우는 오컬트를 좋아하며, 겁이 많다는 점이 있었고, 가은은 침착하며 예쁜 아이이다. 강림이는 그냥 멋있음...가끔 자괴에 빠지기도 함.   여기에 더 업뎃해서 더 강력해진 귀신들이 나온다. 요즘에 나온 귀면 남매랑 망태할아범, 등서귀, 탈안귀, 등이 있었다. 그다음으로 넘기면, 선귀와 악귀를 찾아라 하면서 수많은 귀신들이 나오면서 그 안에서 예시로 무얼 찾으면 돼는지 알려주는데 이 많은 귀신들중 어딨는지 찾느라 바쁘다.   특히나 초성퀴즈도 아이들이 머리굴리기에는 굉장히 좋은 퀴즈다. 이건 엄마도 알겠다! 이랬는데, 아가가 말하지말라고 내 입을 막아버리고는 다음 퀴즈는 아예 못보게 가려버린다. 후후후, 그런다고 내가 못할줄 알고? 아이와 같이 시간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뒷편에는 정답도 같이 나와 있어, 굉장히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특히나 미로찾기 같이하는데 재밌었다. 딱 한페이지만 있었다는게 아쉬울뿐...   그리고 아이들은 이런것을 좋아하기때문인지, 하루만에 전부다 풀어냈다.


 출처: https://sakura9016.tistory.com/679 [육아하며 책을 읽는 여자: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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