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거절의 기술은 어떤것이 있을까, 요즘에 굉장히 학교 폭력에 많은 이들이 시달리고 있거나 반대 되는 상황에도 시달리고 있다. 얼마전 나 또한 학폭의 피해자 엄마의 입장으로써 미칠지경에 놓여 있었다. 기본이 아니게 된 이 세상에서 살아 나아 가려고 하는데, 학교 폭력이 웬 말인가 싶다.
그래서 있는 대로 작정하고 검색도 하고 여러 뉴스도 보고,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부모. 그깟 해봤자 초등학생이어도, 그들의 입장도 되었다가 이랬다 저랬다. 솔직히 위아래로 기분이 계속 달라진다.
정말 스티브 잡스의 말대로 당신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며 시간낭비하지 마라는, 이 말이 너무나 눈에 선명히 들어온다. 그래서 품격 있게 거절하고 싶기도 하고, 어중간한 태도로 이끌려 다니고 싶지 않다. 어떻게 해야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