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일본어 JLPT (일본어능력시험) 기출 단어장 N1 - 주제별 연상 암기로 쉽고 빠르게! 무료 MP3 + Day별 단어 퀴즈 + N1 실전모의고사 + 오십음도 순 인덱스 제공 해커스 일본어 JLPT (일본어능력시험) 기출 단어장
해커스JLPT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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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는 예전부터 외국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는 유명한 책이다. 해커스에서 JLPT 기출 문제에 관한 단어장이 나왔다길래 궁금했다. 최신판이기도하고, 해커스는 한경비즈니스 선정 2020 한국 브랜드 선호도 교육부분에서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믿을 수 있고 신뢰가 가는 것이다.

주제별 연상 암기로 쉽고 빠르게 외울 수 있을 뿐만아니라, 단어와 예문 mp3를 QR로 바로 들을 수도 있기때문에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주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일본어 도서라고 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책장을 하나 펼치면 날개부분에 일본어 무료 레벨 테스트가 있고 3만원 상당의 수강지원금과 내 일본어 실력 확인하러 갈 수있는 QR코드도 수록되어 있었다.

특히 일본어나 어떤 언어든 동영상 강의가 필요하면 해커스 일본어 사이트에서 강의를 볼수 있는 QR코드도 수록되어 있기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QR수록에는 Day별 단어 퀴즈, N1 실전모의고사, 무료MP3, 해커스 종합인강 30%할인쿠폰도 있어서 우리에게는 아주 유익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N1에는 내가 알지도 못하는 단어들이 많이 있고, 어떨때 사용하는지에대하여 밑에 예시도 있었고, 한자 + 히라가나 + 뜻이 있어 무슨 뜻을 나타내는지 알수있도록 도와주게된다. 읽을수 있도록 쉽게 히라가나로 표기하여 보다 쉽고 재밌게 할 수 있을뿐만아니라 단어의 뜻도 알려주고 예시까지 알려주니 어떤 상황에서 쓸 수 있는지에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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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수익화 바이블 - NFT 발행부터 투자, 크리에이터, 비즈니스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NFT에 대한 모든 것
신봉구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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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NFT 수익화가 많이 떠오르는 시대인 것 같다. 그만큼 이걸로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도 된다. 아직까지도 NFT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지금은 대중화가 돼서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이들 알고 있는 내용도 있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NFT가 유행되었을 정도니까.

 

이 책에서는 part 4까지 있어서 챕터로 나눠져서 NFT에 대해서 부터 수익화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제일 가장 유명한 크립토키티 변종고양이들이 탄생하면서 매우 고가로 거래되기도 했다. 785억이라는 거래로 되어 우리가 NFT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된 계기일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NFT는 아트시장과도 같다는 생각이 된다.

 

NFT는 이미지나 동영상 파일, 메타버스뿐 아니라 거의 모든 산업계에서 자사의 재화 가치를 분명하게 하고 가치 창출을 위해 이 기술을 사용할때도 있기 때문에 돈이 되기도 한다. 디지털 파일을 NFT로 발행하면 최초 창작자를 분명하게 알 수 있고 모든 권리는 창작자에게 있으며 소유권 매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돈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예술 작품이 아닌 상업적 가치가 있는 모든 디지털 파일들의 저작권을 분명하게 하고 가치 지불에서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이다. 

 

NFT로 돈을 버는 5가지 방법이 있는데 , 작품을 만들어 팔거나 투자하거나 크리에이터가 되거나 관련된 투자를 하거나 코인에 투자를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그중 작품을 만들어파는 것과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이 나에게 가장 쉬울거라는 생각이 너무 들었다. 근데 나중에 가면 직업군인에 NFT크리에이터가 탄생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는 MBTI에 따른 수익화 적성이라고 했는데, 나는 분명 ESTP임에도 불구하고 주식투자에 관련하여 나왔다. 크리에이터나 작품 판매가 나에게 맞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 책에는 메타마스크 지갑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그림으로 상세히 알려주어서, 쉽게 가입할 수 있기도 하고 결제하는 방법도 알려주기도 한다.

 

특히 트래블룰이라는 거소 알려져있었는데, 처음엔 이 트래블룰이 뭔가 했었다. 이거 때문에 사기도 많이 당했었는데, 이름 없는 곳에서 아무것도 모를 때... 책을 먼저 알았더라면 사기도 당하지 않았을뿐더러 내가 사전공부를 하지 않은 탓도 있었다. 트래블룰은 22년 3월 25일부터 시행되었는데, 자금 이동 추적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NFT 크리에이터가 하는 일과 수익구조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내가 어떻게 시작하는 지, 각기 돈을  버는  5가지 방법들에 대해서 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나타나있어서, 이것을 배우려는 초보자들에게는 아주 유익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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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아, 엄마는 말이야 - 도담이에게 남기는 엄마이야기
도담맘앤파 지음 / Bud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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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에세이 형식 같았다.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되어있었다. 같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모두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감정이 힘들고 버거울 때, 그게 곧이곧대로 아이에게 갈 때도 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분이 부러워 질정도로 남편과 시어머니를 너무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군다나 나도 아이를 키우면서 듣는 말들이 많았는데 그중 나와 결혼하겠다는 말이였는데, 여기 아이도 똑같이 이야기하네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은 다 똑같은 가봐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는 내용이 더 많았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내 감정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하고, 아이가 바라보는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고,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고, 정말 나도 반성하는 일들이 많았다.

 

무안한 일도 많았더랬지. 아이가 내 등을 자꾸 쓰다듬는듯? 그림을 그리는 것 같은 느낌에 하지 말라고 짜증 냈었는데, 알고 보니까, 등에 붙은 머리카락을 떼어주려고 했던 것이다. 아이의 착한 마음을 나는 몰라줬었어서, 얼마나 무안했었던지 그런 나날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니 더욱더 그런 마음이 들었다.

 

아이가 어디서 배웠는지 가치라는 말을 묻는 도담이의 말에 나는 눈이 휘둥그래졌다. 나의 가치라. 나도 나의 가치를 생각하게 된다. 나는 우리 아이가 저 말을 내게 한다면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까? 항상 생각하는 데, 내 아이의 존재만으로도 행복하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건 정말 어떠한 말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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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 - 뇌과학으로 배우는 엄마의 감정 수업
곽윤정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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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7세 시기에 만들어진 발달, 인성 교육 등은 평생 간다고 한다. 그래서 언제나 기분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그게 잘 되지 않을 때가 많다. 〈기분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에서는 뇌 과학으로 배우는 엄마의 감정 수업이 담겨 있어요. 욱하고 터져 나오면 그게 아이에게 그대로 고스란히 전해지죠, 이게 바로 아이를 눈치 보게 만들기도 하고요. 어느 순간부터 나의 눈치를 보는 아이가 왜 그럴까 하는 사람들이 계실지도 모르고, 아니면 우리 아이는 눈치가 빨라 이러는 분들도 계시죠? 눈치 빠르다고 다 좋은 건 아니랍니다. 아이는 아이답게 사는 게 좋은 거죠.

 

앞에는 뇌에 관하여 쓰여있었고, 뒤에는 본격적인 육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어요. 이 책은 아이의 사고나 감정 등을 이해해야 한다고 합니다. 부모의 기분이 아이의 정서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 주변 환경들이 아이의 성향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죠. 그 환경이 부모가 될 수도 있고, 타인이 될 수도 있고 다양한 것들이 있어요. 그중에서 아이와 가까이 교감하고 생활을 하는 부모가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기분에 의해 아이의 뇌가 좌지우지하기도 한다고 해요.

 

제 아이만 해도 그렇거든요. 제가 화내면 똑같이 모션을 취하기도 하고, 그거에 주눅 들기도 해서 저는 화를 안 내게 돼요. 저는 육아 스트레스에 대해서 뒤에 테스트 같은 게 있는데 합산이 33점 나왔더라고요. 자녀를 키우는 과정 중에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는 생각으로 극복하고 있는 나 자신이 있기는 했다. 자녀의 행동이 가끔 지치지만, 양육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하기도 해요. 그래서인지 제겐 양육스트레스라는 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여기에는 아이와 소통의 대화방법이 있답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게 소통도 하는 방법이라든지, 취조형 형식의 질문도 피해야 한다고 해요. 공격적인 말투도 절대 금물! 저리 가, 입 다물어, 네가 그렇지 뭐. 등등의 대화방식은 결코 아이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기도 해요.

 

우리가 행복한 육아를 하기 위해서, 아이가 행복해지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잘못된 부분은 고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잘못된 행동의 부분이 없었는지, 고쳐야할 부분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한답니다. 더군다나,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도 행복하지 않아요.

 

아이와의 관계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이에요. 그중에서 부모가 말입니다. 이 책은 정말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지, 아이와 관계를 낳게 하기 위해서는 육아에 가장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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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국물요리 - 계절을 전하는 국, 탕, 찌개, 전골, 찜 레시피
류지현 지음 / 영진미디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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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요리를 하면 탕이나 찌개, 전골, 찜, 국,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았다. 그래서인지 매번 하는 요리는 미역국이랑 계란국, 뭇국이 전부여서 아이가 질려했다는 건 안 비밀이다. 국물요리책이 집에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많았지만, 집에는 아쉽게도 반찬요리 책들이 더 많았다. 

 

그래서 요번에는 이 국물요리가 나에게 딱 어울리는 것 같았다. 특히 처음보는 것들이 많아서 놀라웠다.  배춧잎 만두전골, 꽈리고추 삼겹살 찜, 늙은 호박국, 들깨 버섯탕, 구운 닭전골, 바질 토마토 오이냉국 등등이 있었다. 

 

이 요리책은 사진은 없었지만 설명이 누구보다 쉽게 되어 있어, 따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이책에 있는 갈낙탕을 보다가 갑자기 얼마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났다. 연근 갈비탕을 그렇게 해주셨는데, 먹고 싶었다. 요리라면 우리 아빠를 빼놓을 수 없었는데, 이 책을 보다가 아빠가 그리워지기도 한다. 

 

제일 먹고 싶은건 김치말이 만두전골! 이거 진짜 먹어보고 싶다! 어떤 거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여기에는 냉침 육수, 채수, 육수 만드는 것을 어떻게 하는 건지 알려주기도 한다. 냉침과 채수가 뭔지에 대해서도 이제야 알은  요리 초보 1인, 육수로 어떻게 만드는지 에 대한 것도 이걸 보고 깨달았다. 그리고 1컵, 1큰술, 1작은술이 뭔지도 이제 알아버렸다.

 

영진미디어에 다양한 요리 책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보글보글 국물요리가 내게는 딱 적당하고 좋은 요리책이다. 신선한 요리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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