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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 3 - 운명을 주무를 수 있는 강력한 기법들
바딤 젤란드 지음, 박인수 옮김 / 정신세계사 / 2009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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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장점을 부각시켜 주는 것은 당신은 아무것도 잃지 않으면서 상황이 당신에게 유리하게 전개되게 하는 것이다. 그 어떤 이유로도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말라....타인들의 결점에 대해서는 신경을 완전히 끄고, 오직 그들의 장점만을 생각하라. 이것이 흐름을 타고 가는 것이며, 그렇게 할 때 당신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구경꾼으로서, 밖에서 게임을 바라보라. 비판은 해만 끼칠 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음을 '명심하라.' 그리고 흐름과 함께 나아가라. "
"깨어 있음, 중요성이 없음, 타인에 대한 배려, 이 장점들을 활용하면 다른 사람들에겐 돌멩이만 보이는 곳에서 당신은 언제나 황금 덩어리를 보게 될 것이다."
"고요한 마음은 어디서 올까? 내적 중요성이 없으면 무엇을 누구에게 증명할 필요가 없어지므로 마음의 고요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면 그것을 사람들 앞에 보여주고 싶은 욕망이 일어난다. 그래서 잉여 포텐셜이 만들어진다. 그러면 그 중요성의 신화를 파괴하기 위해 균형력이 나설 것이고, 당신의 자신감을 시험하는 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자신에게나 남들에게 뭔가를 보여주고자 하는 욕망을 거부하고 부족한 느낌을 그저 하나의 사실로서 받아들이라."
"사람은 살기 위해서 언제나 시험과 경연과 경쟁과 온갖 선별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가지겠다는 결정은 오로지 당신에게만 달려 있는 문제다. 당신 자신이 심사원이다. 모든 평가는 결국 어떤 사람이 자신은 재능이 없고 가치가 없다고 믿게 만들거나, 아니면 목표가 범접할 수 없는 것이라고 결론짓게 만든다. 이런 일이 정해놓은 듯이 일어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거기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오로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가지도록 자신을 허락하는 것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뭐든 긍정적인 것을 찾아내라.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하더라도 즐거워하라. 실패를 축하하는 '바보 같은' 습관을 만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