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감흥도 없었다. 사진을 보는'눈'이 없는 내 탓인가. BEST OF LIFE에 실린 사진들에, 그나마 조금 익어서인가. 그저 그랬다. 그리고 아무리 사진집이라고는 하나, 싸이즈와 작품수 대비 너무 비싼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