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이는 시리즈물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얼마전에 올리에서 고스트 콜3가 나와서
아이와 만나보았어요. 1,2권도 재미있게 읽은 터라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아이는 글밥 책도 많이 읽지만, 이렇게 중간중간 만화가 곁들여진
책들도 무척 좋아하는데요. 그렇기에 아이가 몇 번이나 다시 읽는 책중의 하나에요!
다음에 나올 시리즈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이번에 만난 고스트 콜 3은 다크 위스퍼러의 침투라는 부제목이 붙어 있는데요.
심령술 놀이 ‘블러드 문’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고 있더라고요.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놀이는 아이들의 실종 사건으로 이어지고,
그 배후에는 인간의 ‘두려움’을 먹고 자라는 존재 ‘다크 위스퍼러’가 도사리고 있는데요.
설정이 재미나서 인지 아이는 신나하면서 너무 잘 읽었어요.
막막한 어둠 속에서 주인공 재섭을 비롯한 아이들은 각자의 두려움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공포라는 그 무서움앞에서 어떻게 맞서게 될까요?
그 공포를 넘어설 수 있는 힘은 혼자가 아닌 ‘함께’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요.
이 책에서도 연대라는 의미를 아이와 함께 알고 이해할 수 있었네요.
재미난 스릴이 함께 하닌 아이들에게 더욱 인기가 좋은 고스트 콜3 인데요.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이라 더욱 빛을 내며 읽었네요!
가끔 저도 몸이 너무 피곤하거나 아프면 집안일 하기가 너무 싫은데요.
그래서 나중에 치울 것이 두려워져도 그냥 두고 보기도 일쑤인데요.
아이도 매번 짐을 바닥에 두고 책가방의 물건을 꺼내기가 쉽지 않네요.
엄마의 잔소리를 들어야 그 때서야 지저분한 것을 깨닫고 정리를 하기는 하는데요.
아이는 이 책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해요 ㅎㅎ
엉망 대마왕은 그야말로 정말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리는데요.
그렇게 되면 물건을 찾기도 쉽지 않을 텐데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물건을 찾다보면, 시간이 흘러가 버리고 기운도 빠져버리고요.
그렇기에 수납을 잘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깔끔한 아이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있는데요.
벤은 깔끔하지 않은 쪽이더라고요.
새롭게 등장한 괴물친구가 너와 함께 더 대단한 엉망진창을 만들려고 한다고 하네요.
이런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엉망진창이 된다면,
우리의 삶도 평화롭게 흘러가지 못하죠. 그래서 벤은 나중에 다시 모든 것을 되돌려 놓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그렇게 우리는 우리 지구를 다시 잘 살려놓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정리하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엄마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스스로 자기 주변을 정리하는 것부터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에게 좋은 생활 습관을 만들어주기 좋은 책이었어요!
얼마전에 아이와 5.18 혁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아이가 요즘 한국사를 열심히 배우면서 궁금증도 많이 늘어났더라고요.
오히려 엄마가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아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공부를 하고 우리 한국사를 잘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 책은 5.18 혁명에 대해서 그 배경으로 한 이야이기에요. 그리고 자전거는 진보의 상징이며
앞으로 나아가는 역사의 도도한 흐름과 같다라는 말앞에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고요.
오월의 아픔을 간직한 삼춘과 자전거를 도둑 맞아 찾아가는 이야기인데요.
광주의 그 날의 5월은 누구에게나 아픔으로 그리고 잔인한 기억으로 남아있는데요.
아이들도 학교에서도 책에서도 이렇게 다시 깨닫고 배우는 시간을 가지더라고요.
우리의 아픈 역사이기에 알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요.
그렇기에 이렇게 배경지식을 쌓고 이 이야기를 읽어나가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자전거는 희망의 상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자전거는 삼촌을 저 멀리 구름 위로 띄워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많은 에피소드를 통해서 우리는 매일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지난 과거의 실수로 많은 사람들이 아프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용기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네요!
아이와 그림책을 보는 시간은 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에 만난 그림책은 탱탱볼이라는 소재를 다루어요.
아이들이 잘 가지고 노는 탱탱볼을
손에 쥐면 튕기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데요.
탱탱볼의 위대한 여정을 따라 바닷속을 여행하게 되었네요.
이 책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바다동물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개와 문어
다양한 물고기 등의 바다생물들을 알게 되고
만나게 되면서 그 이름도 이야기 하고
아이들은 직접 바다에서 본 것처럼 좋아하더라고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가끔 놀라울 정도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림을 그린 듯한 그림책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색감이 예뻐서
자꾸만 들여다보게 되더라고요.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볼 때마다
내가 그림을 잘 그려서 아이들에게 그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은 자신을 잘 표현하는 다른 수단이 되는 것이니까요.
바닷속을 아이와 신나게 여행하면서 탱탱볼은 늘 함께 했는데요.
바닷속에 탱탱볼이 놀러온다면 어떤 기분일까 싶더라고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가끔 새로운 직면이 맞이하는 경우가 종종있지요.
그런 느낌으로 탱탱볼의 여러 여정을 하면서
우리의 인생을 생각하게 되었네요 . 이렇게 그림책은 어른이 읽어도 많은 여운을 주는 것 같아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큐알코드로 ost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네요.
아이와 음악을 들으면서 그림책을 마무리 했어요!
봄에는 가장 많이 생각하는 꽃나무중 하나가 바로 벗꽃 나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에 만난 사파리 ▶ 산골 할머니의 벚나무 1000그루는
그런 벗꽃 나무를 가득 상상하게 하는 그림책이었어요!
이 책은 전 일본 서점 직원이 선택한 그림책 신이 대상 수상작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감동이 크고 울림이 커서 저도 모르게
내가 할머니가 되어서도 이렇게 마을을 위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 둘 젊은 사람들이 사라지고 노인만 남은 마을에서
새로운 사람들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씩 마을을 가꾸어 가는 노인들의 이야기인데요.
나이ㅏ 있기에 점점 산골 마을의 할머니들은 세상을 떠나기도 하지요.
하지만 남겨진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이 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꽃나무가 꽃이 피기까지는 금방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다림과 인내가 있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몇 십그루가 아니라 천그루의 벗꽃 나무를 심었다가 하니
그 나무들이 자라서 장관을 이룬다면 얼마나 멋지고 장엄하고
아름다울지 상상이 안 가더라고요. 그렇게 춘자 할머니는 낮이면
부지런히 벚나무 묘목을 심고
밤이면 마을 설계도에 마음을 쏟았다고 해요.
누가 하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후에 벚꽃 마을 역에 내린 건축가는 이 곳에서 마을을 만들게 되는데요.
마지막의 질문이 계속 와 닿네요.
산골 할머니들, 보고 있나요?
아마도 아름다워진 마음을 보고 흐믓해하고 계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