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삼촌과 자전거 - 제7회 5·18 문학상 수상작 도토리숲 문고 2
황규섭 지음, 오승민 그림 / 도토리숲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아이와 5.18 혁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아이가 요즘 한국사를 열심히 배우면서 궁금증도 많이 늘어났더라고요.

오히려 엄마가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아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공부를 하고 우리 한국사를 잘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 책은 5.18 혁명에 대해서 그 배경으로 한 이야이기에요. 그리고 자전거는 진보의 상징이며

앞으로 나아가는 역사의 도도한 흐름과 같다라는 말앞에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고요.

오월의 아픔을 간직한 삼춘과 자전거를 도둑 맞아 찾아가는 이야기인데요.

 

광주의 그 날의 5월은 누구에게나 아픔으로 그리고 잔인한 기억으로 남아있는데요.

아이들도 학교에서도 책에서도 이렇게 다시 깨닫고 배우는 시간을 가지더라고요.

우리의 아픈 역사이기에 알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요.

그렇기에 이렇게 배경지식을 쌓고 이 이야기를 읽어나가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자전거는 희망의 상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자전거는 삼촌을 저 멀리 구름 위로 띄워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많은 에피소드를 통해서 우리는 매일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지난 과거의 실수로 많은 사람들이 아프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용기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