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과학 - 존 가트맨이 전하는 행복한 관계의 원리
존 가트맨 지음, 서영조 옮김, 최성애.조벽 감수 / 해냄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예전에 대학교에 다닐 때에 심리학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요.

어른이 되고 나서는 또다시 좀 관심이 시들어진 것 같아요.

특히나 사랑에 대해서는 과학을 적용하는 것을 생각하지도 못했는데요.

과학이 이성이라면 사랑은 감성이라는 생각이 굳게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과학과 사랑은 별개라는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변화하게 되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예측이 가능하고 분석이 가능한지 놀라면서 읽었네요.

또한 과학과 사랑이라는 주제는 늘 흥미로운 것이어서 두꺼운 책이지만 재미나게 흥미롭게 읽어갈 수 있었어요.

세계 최고의 심리학자이자 과학자가 관계의 미래를 예측하고 예방하는 공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저도 15분 정도 우리 부부의 대화를 들으면서 미래를 어떻게 예측할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ㅎㅎ

사실 그 정확한 미래 예측을 들더라도 그 시간이 흘러가야 결론이 나겠지만 말이에요.

선택은 늘 각자의 몫으로 남으니까요.

심리학책 사랑의 과학에서는 관계의 달인이라는 말이 나와요.

저는 이 말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저는 지금까지 관계를 잘 이끌어 가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육아를 하면서 흩어지거나 사라진 인간관계가 많은데요.

왜 그런지 고민을 하다가 지금은 그럴 수 있는 거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아직도 의문은 남고요. 나는 관계의 달인이 아니었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관계를 유지하려면 이성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저는 무척이나 인간관계가 감성적이었던 것 같아요.

과학으로 사랑으로 푼다는 것이 이 책을 통해 읽으면서 어렵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사람의 심리는 여전히 저에게는 의문점이 많더라고요.

사람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다면,

나는 어떤 사람인지 다시 객관적으로 들여다 보고 싶다면

사랑의 과학 이 책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직접 많은 부부들의 심리상담을 토대로 이루어진 분석이라서

더욱 믿음이 가고요. 책을 읽다보면 깊게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결혼을 한 부부들중에 오직 30% 정도만이 진정으로 사랑하고 행복하다는 수치에

나도 그 30%에 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면서도,

헤어지는 10%가 아닌 60% 정도 부부는 서로에게 어느정도의 벽을 가지고 그냥 저냥 살아간다는 사실도

안타까웠어요. 수치를 완전히 신뢰한다기 보다 그렇게 부부들이 맞춰 살아가는 일이

정말 힘이 들고 어렵다는 것은 다시 책을 통해 더 절실히 깨닫게 되었네요.

어떻게 이혼을 예측하는가 이부분이 무척이나 흥미로웠어요.

부부라면 읽어야 할 필독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원만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말이에요.

비난 방어 경멸의 단계로 가면서 그 사이의 얼마나 힘들어지는 지에 대해 깊이 공감했네요.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없고

한다고 해도 상대방을 이해하려하지도 않고 이해할 수도 없는 상태의

불행한 부부의 부정적 감정 고착 상태, 감정적으로 유리된 부부도

무척 심도있게 읽었고요.

간혹 부부 사이의 다툼이 일어나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이 될지

무척이나 걱정이 되고 신경이 쓰이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었어요.

사랑의 과학 꼭 읽어야 할 부부들이 지침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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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멋진 방귀 대장들의 지구 구출 대작전 - 방귀 냄새 지독한 스릴 만점 모험 세상 멋진 방귀 대장 시리즈 2
M. D. 웨일런 지음, 데스 캠벨 그림, 한소영 옮김 / 상상의집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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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귀나 응가 이야기를 좋아하는데요.

아이가 참 좋아할만한 주제의 책을 만났어요!

방귀냄새 지동한 스릴 만점 모험이라는 말에 웃음이 빵 터졌네요 ㅎㅎ

지금은 읽어주면 재미미있어 하고요.

아이가 책을 읽게 되면 무척 좋아할 책 같더라고요.

죽음의 뿡뿡 방석 3000을 찾기 위한 모험이 시작되거든요.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는 소재의 이야기라면 정말 집중을 잘하고

즐겁게 듣더라고요. 저도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재미난 그림과 같이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더라고요.

아이들의 평소에 말하는 것처럼 간단한 일에도 무척 진지한 모습에

웃음이 나면서도 어떻게 방귀 방석을 구할지 궁금해져서

킥킥 웃으면서 재미나게 읽었네요!

세상 멋진 방귀 대장들이 지구 구출 대작전

그 제목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줘서 넘 즐거웠는데요,

우리 아이도 방귀 대장이라 곧 지구를 떠나기도 하겠죠?

지금도 아이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거든요.

아이의 이야기를 소중히 담아두고 싶은 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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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걸 2 : 나, 너 그리고 비밀 코드 챗걸 2
강지혜.강효미 지음, fommy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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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 든 순간 핑크빛 다이어리를

간직한 느낌이 드는 챗! 걸 나 너 그리고 비밀코드에요.

청소년 시절에는 친구들과 놀기에 바빠서

사랑이라는 핑크빛 감정은 좀 늦게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표지의 인물들이 너무 귀여워서 한 눈에 반해 버렸네요.

러블리한 이야기들이 가득 펼쳐질 것 같은 느낌은 책장은 넘기는 순간 틀리지 않았네요.

소녀 감성이 물씬 나서, 여자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늙지 않은 감성을 늘 채우고 싶었는데,

아이들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는데요.

딸아이가 있다면, 함께 재미나게 읽으면서

감성을 공유하기 좋았을 것 같아요!

책을 읽다보면, 드라마의 한 장면이 연상이 되더라고요.

그러니 아이들의 상상력이 더해져서 더욱 재미있어 지겠지요?

이렇게 대화형식으로도 이야기가 이어지니, 더욱 감정이 잘 느껴져서 재미나더라고요.

달콤하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한 챗! 걸

저는 읽으면서 챗! 맘이 되었네요 ㅎㅎ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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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 -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교육 혁명
아라이 노리코 지음, 김정환 옮김, 정지훈 감수 / 해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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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갈수록 아이의 교육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아이가 자라서 어떤 교육을 받게 될지, 어떤 사회가 될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 말이에요.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아직은 너무 생소하게 느껴지는 저는 아마도 아날로그적인 사람이라서 더욱 그런가봅니다.
대학에 가는 인공지능의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 이란 대조적인 제목이 무척이나 마음 아프게 다가오더라고요.

저자는 로봇은 도쿄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가라는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해요.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목적은 인공지능이 과연 어디까지 해낼 수 있으며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인지는 해명하기 위한 것이였다고 하는데요.

인간과 로봇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창의력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실수가 적고 정확성이 요구되는 일에는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더욱 적합하게 일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이 책에서도 인공지능의 발달로 사람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사라지는 직업이 많이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통계와 계산만으로도 상위 20 퍼센트의 성적을 나타내는 도로보군인데요.문맥을 모르는 인공지능보다 성적이 떨어지는 80퍼센트의 아이들이 앞으로 노동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많은 의문을 던져주고 있는 책이에요.


의미를 파악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인공지능과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인공지능은 우리가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며 책장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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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를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 - 이한우의 지인지감 知人之鑑
이한우 지음 / 해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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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를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라는 문장이 무척이나 와닿았어요.
평소에도 논어에 관심이 있었는데, 감히 읽어 볼 엄두를 못 내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 책을 만나고서 논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맞이할 수 있었어요.

운동을 하고 난 저녁에 추운 겨울에도 땀이 나서 아이스 커피를 마셨던 날,
카페에서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읽었어요.
리더의 입장에서 사람을 파악하는 책, 논어는 사람을 읽는 거울이라는 부제가 어떤 말일지 무척이나 기대가 되더라고요.

삶을 살아갈수록, 나이를 한 살 더할수록 사람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직도 사람에 대해서는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저 자신도 사람이면서, 저 자신도 아직 잘 모르겠더라고요.
저자는 논어는 사람의 말과 행동을 살펴 그 사람의 깊은 속을 들여다보는 것이 논어식의 사람보는 법이라고 해요.
사람을 알아보는 거울, 사람을 살펴보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이 책을 들여다보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이 책은 리더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인문서로 리더들에게 사람을 이끌어 가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러려면 사람을 보는 방법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다스리는, 언제나 살피고 주의하라!

달콤한 말 앞에서는 누구나 흔들리고 사랑과 미움이 때에 따라 바뀌는 것을 삶속에서 바로 느낄 수 있는데요.
논어의 내용이 어렵지 않을까 하면 첫장을 조심스럽게 그리고 두렵게 읽어내려갔는데,
왠걸 저가의 설명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옛 고서인 논어의 내용이 이렇구나 하면서 느끼고 배운 것이 많았던 시간이었어요.
논어를 읽고 나니, 다른 고서도 읽어보고 싶다는 용기가 생기네요.
사람을 알고 싶다면 이 책,
[논어를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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