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걸 2 : 나, 너 그리고 비밀 코드 챗걸 2
강지혜.강효미 지음, fommy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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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 든 순간 핑크빛 다이어리를

간직한 느낌이 드는 챗! 걸 나 너 그리고 비밀코드에요.

청소년 시절에는 친구들과 놀기에 바빠서

사랑이라는 핑크빛 감정은 좀 늦게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표지의 인물들이 너무 귀여워서 한 눈에 반해 버렸네요.

러블리한 이야기들이 가득 펼쳐질 것 같은 느낌은 책장은 넘기는 순간 틀리지 않았네요.

소녀 감성이 물씬 나서, 여자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늙지 않은 감성을 늘 채우고 싶었는데,

아이들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는데요.

딸아이가 있다면, 함께 재미나게 읽으면서

감성을 공유하기 좋았을 것 같아요!

책을 읽다보면, 드라마의 한 장면이 연상이 되더라고요.

그러니 아이들의 상상력이 더해져서 더욱 재미있어 지겠지요?

이렇게 대화형식으로도 이야기가 이어지니, 더욱 감정이 잘 느껴져서 재미나더라고요.

달콤하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한 챗! 걸

저는 읽으면서 챗! 맘이 되었네요 ㅎㅎ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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