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주스 가게 - 제2회 한솔수북 선생님 동화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초등 읽기대장
박은아 지음, 김수빈 그림 / 한솔수북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포스팅은 한솔수북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작성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신기한 마법을 부리는 무언가가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런 상상을 아이와 함께 해보았습니다.

한솔수북의 별별주스가게는

신기한 주스가게는 만나는 것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공짜주스쿠폰으로 신기한 일들이 벌어져요.

 

똘똘주스, 쌩쌩 주스라니 ! 아이도 그 소재가 즐거운지

몇 번이나 재미나다면서 읽더라고요. 그만큼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재와 이야기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아이들의 흥미를 사로잡으면서

이야기의 구성이 탄탄해서 그 속으로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마법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의지가 아닐까 하는데요.

마법의 주스가 아닌 그냥 일반 주스를 먹고도 마법처럼 잘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의 의지가 더 중요하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 잘 알게 되었네요.

 

세상을 살아가는 일은 우리가 원하는 방향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더 많지만

정말 원한다면, 자신의 의지대로 향해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내용이었는데요.

마법의 힘은 어쩌면 우리가 노력한 것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재미난 소재라서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여러번 읽었던

한솔수북 별별 주스 가게 초등동화로 추천 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와 나를 안아 주는 달달한 마음 - 함께하는 세상에서 필요한 마음가짐
김응.김유 지음, 뜬금 그림 / 한솔수북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포스팅은 한솔수북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작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살아사는 세상은 좀 더 서로가 마음이 아프지 않고 풍요로웠으면 하는데요.

그렇기에 너와 나를 안아주는 달달한 마음은

마음을 안아주는 따뜻한 책으로 만날 수 있었어요.

혼자가 아닌 너와 나이기에 서로가 아프지 않고

상처를 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하네요.

 
 

서로를 응원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한 사회라는 것을 더욱 느끼게 되는데요.

함께하는 사회에서 필요한 마음가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 놀이를 통해서 직접 만들고 그리고 쓰면서

내 마음을 유연하면서도 단단하게 만드는 일,

어른인 저도 쉽지 않기에 아이에게 더욱 하게 해주고 싶네요.

마음이 많이 다치지 않도록 말이에요.

 
 

혼자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고 타인을 안아줄 수 있는

아이가 되면 더욱 좋겠다 싶은데요.

요즘 큰 아이 남자아이의 마음이 사춘기인지

엄마의 마음도 힘들게 하는데요. 그렇기에 어떻게 현명하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다가도 엄마의 마음도 다치게 되네요.

물론 엄마가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말이에요.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기에 아이와 자신감을 갖는 프로젝트를 해보기도 했어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나만의 특별한 점을 찾아보는 시간은

아이이게도 저에게도 무척이나 의미있는 시간이었는데요.

 
 

마음놀이를 하는 것은 어쩌면 마음을 더욱 알게 되고

안아주는 일이었어요. 아이와 이 책을 통해 좋은 시간을 만들어가서 너무 좋았는데요.

한솔수북 : 너와 나를 안아주는 달달한 마음

유아부터 초등저학년까지 그리고 어른에게도 모두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36
김여나 지음, 이명환 그림 / 한솔수북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제주도에 가고 싶은 책을 만났어요 바로 한솔수북의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인데요.

가로로 긴 판형이 새로워서 읽기가 더욱 재미났는데요.

제도에 간지도 오래 되어서 그런지

소록소록 옛여행추억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한솔수북의 다양한 책들을 만나고 있는데, 늘 만날 때마다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가 좋아서 좋은 책을 만나서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해녀 할어머니와 우당탕창 가족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섬에서 혼자 사는 할머니는 고양이와 가족을 이루고 살고 있어요.

요즘 가족의 형태는 정말 다양한데요. 혼자 살기도 하지만 이렇게 반려동물과

삶은 오래 함께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서로가 필요하고 서로가 위로가 되고요.



 

잠수를 해서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에 의해서 구해진 고양이, 정말 큰일이 날뻔 하기도 했는데요.

그런 상황을 겪으면서 할머니와 고양이들은 더욱 끈끈한 정을 느끼고

함께 의지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자꾸만 들여다 보게 되는

한솔수북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 이야기는

따뜻한 가족의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어요.

나를 구해 준 할머니를 사랑하기로 한 고양이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요!

면지 마저도 사랑스러운 그물이라서 그 속에 잡힌

소라나 전복등 해산물이 더욱 사랑스럽게 느꼈는데요.

아이와 오래동안 제주도 바다 이야기를 하기 좋았던

제주도 섬 이야기, 한솔수북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이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7 - 해가 얼마나 멀면 달이랑 같아? 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7
남호영 지음, 김잔디 그림 / 한솔수북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포스팅은 한솔지기로 활동하면서 작성되었습니다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점점 수학을 어려워하더라고요.

기본 개념인 것 같은데, 학교에서 집중을 하는데도 아마도 복습을 잘 하지 않으니

아마도 수학이 쉽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매일매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아무래도 평일에도 시간이 많이 나지 않아서 수학의 예습은 어려운 편이고요.

그래서 점점 수학을 어려워하는 것 같아서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하고 싶기에

루이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7 해가 얼마나 멀면 달이랑 같아?가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수학을 잘하려면 용감해야 하나요? 물론이지 용기를 내서 덤벼 봐 라는 말이 와 닿더라고요.

어렵다고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를 들여다보고

생각해보는 힘을 아이에게 심어주고 싶더라고요.




 

수학이 아닌 것처럼 재미난 동화로 꾸며져 있어서 읽다보면 아이는 어느덧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 아이인데요.

저도 함께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한 권이 후딱 다 읽어지더라고요.

 

골치아픈 수학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발견한 수학은

아이에게 수학적 사고력을 높여주어서 무엇보다

좋은 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 수학 문제집으로 먼자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루이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7 해가 얼마나 멀면 달이랑 같아? 같은 수학 동화로 먼저 아이에게

수학의 재미를 심어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시 만난 월든 - 정여울이 직접 걷고, 느끼고, 만난 소로의 지혜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해냄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순하게 살아가라는 말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