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한솔수북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작성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신기한 마법을 부리는 무언가가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런 상상을 아이와 함께 해보았습니다.
한솔수북의 별별주스가게는
신기한 주스가게는 만나는 것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공짜주스쿠폰으로 신기한 일들이 벌어져요.
똘똘주스, 쌩쌩 주스라니 ! 아이도 그 소재가 즐거운지
몇 번이나 재미나다면서 읽더라고요. 그만큼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재와 이야기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아이들의 흥미를 사로잡으면서
이야기의 구성이 탄탄해서 그 속으로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마법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의지가 아닐까 하는데요.
마법의 주스가 아닌 그냥 일반 주스를 먹고도 마법처럼 잘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의 의지가 더 중요하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 잘 알게 되었네요.
세상을 살아가는 일은 우리가 원하는 방향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더 많지만
정말 원한다면, 자신의 의지대로 향해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내용이었는데요.
마법의 힘은 어쩌면 우리가 노력한 것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재미난 소재라서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여러번 읽었던
한솔수북 별별 주스 가게 초등동화로 추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