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한솔수북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작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살아사는 세상은 좀 더 서로가 마음이 아프지 않고 풍요로웠으면 하는데요.
그렇기에 너와 나를 안아주는 달달한 마음은
마음을 안아주는 따뜻한 책으로 만날 수 있었어요.
혼자가 아닌 너와 나이기에 서로가 아프지 않고
상처를 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하네요.
서로를 응원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한 사회라는 것을 더욱 느끼게 되는데요.
함께하는 사회에서 필요한 마음가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 놀이를 통해서 직접 만들고 그리고 쓰면서
내 마음을 유연하면서도 단단하게 만드는 일,
어른인 저도 쉽지 않기에 아이에게 더욱 하게 해주고 싶네요.
마음이 많이 다치지 않도록 말이에요.
혼자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고 타인을 안아줄 수 있는
아이가 되면 더욱 좋겠다 싶은데요.
요즘 큰 아이 남자아이의 마음이 사춘기인지
엄마의 마음도 힘들게 하는데요. 그렇기에 어떻게 현명하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다가도 엄마의 마음도 다치게 되네요.
물론 엄마가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말이에요.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기에 아이와 자신감을 갖는 프로젝트를 해보기도 했어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나만의 특별한 점을 찾아보는 시간은
아이이게도 저에게도 무척이나 의미있는 시간이었는데요.
마음놀이를 하는 것은 어쩌면 마음을 더욱 알게 되고
안아주는 일이었어요. 아이와 이 책을 통해 좋은 시간을 만들어가서 너무 좋았는데요.
한솔수북 : 너와 나를 안아주는 달달한 마음
유아부터 초등저학년까지 그리고 어른에게도 모두 좋았던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