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과 초등학생이 있는 엄마이기에 더욱 아이의 미래의 꿈이 많이 걱정이 되는데요.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더라고요,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는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잘 나와있어서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전진소년처럼 부딪혀보는 건 어떨까?
결과보다는 그 과정을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 말해주고 싶더라고요.
건축을 공부하고 있는 저자는 타인의 시선과 편견에 휩쓸리지 않고
공사장에서 아저씨들과 함께 공사일을 배웠다고 해요.
정말 그 도전의 용기에 저절로 감탄이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