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생이다보니 초등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다른 엄마들을 만나서도 초등교육, 중등교육까지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요.
그래서 이 책은 더욱 반갑게 만나게 되었는데요.
초등 전일제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어요.
아이도 정규 수업을 마치고 방과후와 학원을 하고 오면
거의 5시 6시가 되는데요. 아이가 열심히 해주고 있지만,
아이의 하루도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아이도 방과후도 정리하고 싶어하고 학원도 쉬고 싶어해서
어떻게 잘 조정을 해야 할지 고민인데요.
70년간 지속된 초등 공교육 시스템이 이제는 변해야 한다고 하네요.
저비용 고효율 전략으로 자리 잡은 초등 의무교육을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고요.
아이는 학교를 참 좋아하는 편인데,
아이가 머룰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모두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앞으로 저는 초등학교에 보내야할 귀여운 사랑스러운 아기들도
둘이 있기에 초등학교의 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전일제에 대해서 궁금했었는데, 생각을 하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 전일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