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그림책은 아기와 함께 책을 읽어주면서
여러가지 공감을 하고 상호작용을 할 수 있기에
아이와 매일매일 읽으려고 노력하는데요!
이번에 만난 길벗 어린이의 이승범 그림책은
오르락 내리락은 아이에게 간단하면서도 선명하게
인지를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문장들은 아이의 귀에도 쏙쏙 들어가더라고요.
의성어 의태어와 단어의 인지를 도와줄 수 있어서
아이가 그림과 소리를 연결해서 잘 알아듣더라고요.
튼튼한 보드북이라서 어린 아기와 오래오래 함께 잘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기에 더욱 아이가 자주 읽어달라고 하네요.
아기에에 유아에게 어떤 책을 읽어줄지 고민이 된다면, 적극 추천 드리고 싶은
유아 그림책, 유아보드북으로 만난
오르락 내리락이에요!
오늘이 내려와요라는 해의 표현과
밤이 내려가요 라는 달의 표현을 아이가 참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