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베이비, Hi 맘 2 - 김린·서현주의 자신만만 엄마표 영어 Hello 베이비, Hi 맘 2
김린.서현주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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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어렸을 부터 엄마표영어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큰데요.

그렇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럴 때 정말 활용하기 좋은 엄마표영어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헬로베이비하이맘이에요, 저는 1권도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2권이 나와서 아이에게 적용하는 폭이 더욱 넓어져서 마음에 들어요!

Hello 베이비 Hi 맘 1의 인기는 정말 대단해서 절판되고 나서는

구하기가 정말 힘들어서 도서관에서도 만나기 힘들어서

책이 다시 나와주기를 바라기도 했었는데요.

명성을 잇는 후속작으로 미국 엄마 김린과 한국 엄마 서현주가 다시 뭉쳐 만든 엄마표 영어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상황에 따라 아이에게 생활영어를 해주고 싶은 엄마이지만, 상황별로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은 찾기가 어려웠는데, 이 책의 구성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말문의 터지고 생각이 트이는 엄마표 영어책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어요!

《Hello 베이비 Hi 맘 1》이 만 0~5 세 아이에게 건네기 좋은 엄마의 말을 담았다면,

2 편은 만 5~10 세 아이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기 좋은 대화문들로 가득 채웠더라고요.

지금 큰애부터 어린 아기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어서

요즘 매일 보면서 암기하면서 아이에게 말해주고 있네요^^

저는 무엇보다 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표현을 동시에 익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1권과 달라진 점은 확연히 알 수 있는 것이

영어문장을 사용하는 폭이 넓어졌다는 것인데요. 아이의 성장 과정을 반영한 폭넓은 대화 주제로

엄마도 열심히 공부해서 아이에게 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고 싶은 부모라면, 무척 활용하기 좋은 책이라서

매일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덩달아 저의 영어실력도 높아지는 것 같아서

감사하게 보고 있네요, 엄마표영어를 어떤 교재로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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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5학년 수학 교과서 5-1 - 전3권 마음이음 핀란드 수학 교과서
파이비 키빌루오마 외 지음, 미리야미 만니넨 그림, 박문선 옮김, 이경희 감수 / 마음이음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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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수학학습을 위해서 집에서 홈스쿨링을 늘 하고 있는데요.

그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수학교재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의 수학적 개념과 이해를 돕기 위해서

어떤 교재가 좋을지 알아보다가 만난 교재가 바로

초등수학을 위한 핀란드수학교과서에요!


핀란드에서 가장 많이 보는 1등 수학교과서는 어떤 것일지 너무 궁금했는데요.

연산과 서술형, 응용과 심화, 사고력과 코딩, 놀이수학까지

모두 접목이 되어 있어서 무엇보다 아이에게 한 권의 멋진 수학교과서를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왜 핀란드에서 가장 많이 보는 1 등 수학 교과서일까 궁금했는데요.

최신 핀란드 국립교육과정 반영이 되고 , 전국수학교사모임 추천도서인 점도

만족스러웠어요~~ 핀란드 초등학교 1,320 곳에서 사용하는 핀란드 수학 교과서라니

그럴만한 충분한 초등수학 교재더라고요!

총 3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아이가 1학년때부터 쭉 이어오고 있어서

그만큼 아이에게 잘 맞고 쭉 이어가고 싶은 교재에요.

이웃한 나라 스웨덴에서도 우수성을 알고 번역하여 교과서로 활용한다고 하니

좋은 책은 널리널리 알려지는 것 같아요.

처음에 아이는 기존에 푸는 수학문제집과 달라서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했는데요.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수학적 개념을 익히게 하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해서

적극 활용하고 있어요. 핀란드 수학 교과서가 특별한 이유는 수학적 구조를 발견하고

이해하게 하여 수학 공식을 암기할 필요 없이

수학적 이야기가 풍부한 그림으로 수학 학습에 영감을 불어넣기 때문인데요.

교구를 활용한 놀이 수학을 통해 수학 개념을 이해시키니 아이가 스스로 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쭉 아이의 곁에서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주기를 바라는 교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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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당당하게 아라미 성장 동화 3
최형미 지음, 지영이 그림 / 연초록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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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생이 된지 이제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잘해주고 있어서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연초록의 혼자서도 당당하게는

아이와 꼭 함께 읽고 싶었어요.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서 말이에요.

혼자서도 당당하게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남으로써

조금씩 자립심도 자신감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 글밥이 조금 많은 책도 아이가 스스로 잘 읽더라고요.

그런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렇기에 아이가 잘 성장하고 몸과 마음이 바르도록 이끌게 되네요.

아침 시간이 바쁘다는 말에 아이도 정말 아침에는 시간이 무척 빠르게 흐른다고

느끼고 있더라고요, 아침에 무척 일찍 일어나는 아이지만, 책을 조금만 봐도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조금만 나누어도 어느새 학교에 갈 시간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에 대한 , 아이의 학교 생활을 좀 더 잘 이해하고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어요, 아이는 자신의 모습중에서 당당한 모습과 소심한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떤 때에 작은 모습이 되는지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네요.

 

지금은 누구보다 친구가 중요한 나이이고 시기인데요.

아이에게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기고

아이도 친구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혼자놀 때조차도 외롭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말이에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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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곰 나무자람새 그림책 13
다비드 칼리 지음, 랄랄리몰라 그림, 엄혜숙 옮김 / 나무말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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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싶지 않은 곰을 만났어요.

가끔 저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 무거운 몸을 일으킬때가 있지요.

이번에 읽은 그림책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곰과

 
 

늘 동의 하고 잠들어버리는 친구와 늘 적극적으로 활동을 제안하는

세 명의 친구가 함께 만나서 일어나는 일들이에요.

처음에는 친구들이 잘 맞지 않아서 히들지 않을까 했었는데요.

세 명의 친구들의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잘 살아가더라고요. 그 모습이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저도 모르게 나에게 도 이런 친구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나와 같기를 바라지 말고 , 나와는 다르지만 그 다름을 존중하면서부터

삶을 편안해지고 서로를 잘 바라볼 수 있다는 사실을

그림책에서 알려주네요, 아이도 이 그림책을 보면서

자신의 친구들을 떠올렸다고 해요.

 

우리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곰을 만났지만,

곰은 사실 친구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고 잠이 들더라고요.

내세우지 않지만, 은근히 나를 챙겨주는 친구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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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이와 친구들의 모험 쑥쑥문고 88
김목 지음, 백경희 그림 / 우리교육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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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이와 친구들의 모험을 꿀벌의 이야기에요.

꿀벌의 이름으로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이와 동화책으로 읽기에 너무 좋았어요. 벌에 대해서, 벌의 생태에 대해서도

저절로 알 수 있게 되니, 자연과 친구가 되기 좋겠더라고요.

 

쑥쑥문고 88 번째로 만난 붕붕이와 친구들이 모험은 자연과 친구되고,

더불어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벌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귀여운 붕붕이를 따라 가다보면, 즐거운 이야기들이 이어지더라고요.

 

평소에 일벌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아이도 이 책을 보면서

더욱 벌에 대해서 알게 되고, 직접 관찰해보고 싶어 했어요.

그렇게 아이를 위한 좋은 시간이 되었는데요,

다른 시리즈도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대도시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나비와 벌을 만나고 많은 꽃과 나무가 서로 대화하고

힘을 합쳐서 어려운 일을 풀어가네요.

어쩌면 우리의 인간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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