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지금의 나 자신이 괜찮은지, 잘하고 있는지 걱정이 되고
우울해지기도 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슷한 고민을 하고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살기도 하는 것 같아요. 어쩌면 단순하게, 그리고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며 살아가는 것이 자신을 알아가고
자신을 돌보는 일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을 때, 분홍색의 무게를 우리가 가늠해보아요.
아니면 적어도 그 입장이 어떨지
어떤 마음일지, 작은 그 마음을 토닥여주는 어른이 되고 싶네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