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의 책을 재미나게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데요.
그림책도 좋지만 동화책의 매력에도 푹 빠지게 되더라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와이즈만북스의 재미난 책들을 아이를 책의 세계에 빠져들게 하기 충분해요.
그래서 늘 아이와 즐겁고 재미난 책을 많이 읽으려고 하는데요.
기후 위기 해결사 사이다 탐정은 지금은 우리의 기상위기, 이상기후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소재라서 아이와 더욱 즐겁게 만나보았네요.
재미난 표지부터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데요,
이 책은 또한 교과서와 연계되기에 5학년 2학기 날씨와 우리생활,
6학년 2학기의 계절의 변화등과 연관지어 보기에도 좋았어요,
아이들이 초5, 초3학년이 되니 와이즈만북스 도서를 더욱 잘 찾아서 읽더라고요.
어려운 주제를 쉽게 다가가게 하고 , 이해하기 쉬운 그림과 글로 설명을 해주어서
아이들은 읽으면서 저절로 지식을 쌓게 되는 이 책이 많은 책이에요.
사이다탐정의 퀴즈를 중간중간 풀면서
아이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기도 하고 다음 의문점으로 이어지기도 하면서
아이가 책속에 빠져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다음 시리즈도 기대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아이가 점점 학교 수업과 방과 후 , 학원으로 인해 책 읽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요즘 느끼는데요. 그래서 아이가 책에 흠뻑 빠져 읽는 시간은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대체 누가 불을 낸 걸까? 궁금해하면서 기후 위기 해결사 사이다탐정은
재미나게 읽었는데요, 아이는 평소에 소방차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단번에 불을 낸 사람이 누군지 추리하기 시작하더라고요,ㅎㅎ
이제 2월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아이는 3월에 새학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방학 때는 아이가 읽고 싶은 책을 잔뜩 읽기를 바라는데요.
와이즈만북스가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사이다탐정 #기후위기 #와이즈만북스 #이상기후 #산불 #방화
#방화범 #화재 #이산화탄소 #온실가스 #고온건조
우리는 살면서 많은 브랜드를 만납니다.
그 중에서는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은 브랜드가 있고요.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혀지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명품이라는 사람들에게서
오랜동안 사랑을 받는 브랜드에는 그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서 브랜드에 대해서 다시 알게 되고 배우게 되었어요.
제가 평소에 알고 있는 브랜드도 있고 잘 알지 못하는 브랜드도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와 닿은 브랜드는 바로 애플이에요.
제가 오랫동안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건지도 모르는데요.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주위에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왠지 모를 동질감을 느껴서 좋더라고요.
이 책에서는 애플의 언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노트북을 사고 싶은 마음에 에어와 프로, 맥스를 보고 있는데요.
애플의 언어에 대한 파급효과, 브랜드의 언어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다른 철학을 담아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도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직까지 사업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나,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은
소망은 아주 조금이지만 이 책을 읽고서는 브랜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내 언어가 가득한 브랜드는 어떤 브랜드가 될까 하고서 말이에요.
그 브랜드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 혼자라고 느낄 때 편안하게 기댈 수 있었으면 해요.
나에게 작은 새가 있다면, 저의 아이들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제 품에 있지만, 나중에는 아이가 자유롭게 날아서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놓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리다고해서 아직 어리숙하다고 해서
계속해서 품 안에서 품고 있을 수만은 없으니까요.
그렇기에 저에게 더욱 다가왔던 책이었어요.
이 책의 저자분도 멋지게 자라준 아이에게 선물하는 그림책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언제가 그림책을 그리고 글을 쓸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은 너무나 낮은 그림 실력이지만 말이에요.
꿈은 꿀수록 이루어진다고 믿어요.
빨강색의 표지가 노란 아기새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지만,
왠지 새장에 갇혀있는 모습이 무척 답답하게 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소녀는 새를 데이고 숲으로 놀러갑니다.
그 곳에서 새를 풀어주었다가 겪에 되는 일이 이 책에서는 펼쳐지는데요.
책 속의 주인공인 소녀도 같은 새가 된다는 설정이 재미나요.
기르던 작은 새는 숲속에서 맛나게 먹이를 먹고
다른 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집안에서 새장에 갇혀 있을 때와는 다르게
훨씬 자유롭고 행복해보이지요. 우리가 가족속에서 독립할 때까지 살아가듯
그렇게 일정한 시간이 되면, 날아오르기 위해 준비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는 세상밖으로 나아가지요. 자신의 꿈과 생활을 위해서 말이에요.
광활한 자연속에서 하늘 위에서 나르는 작은 새를 보니, 더욱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아이가 꿈을 멋지게 펼치게
도움을 주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돌아와 늑대 숲을 구해줘 라는 말이 잔잔히 전해지는 그림책인데요.
아이와 함께 환경을 생각하면서 읽기 좋았어요.
동물이 살지 못하는 환경은 인간 또한 살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림책을 보면서 나는 자연과 동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시 들여다보게 되었어요. 제가 지금 살아가는 세상은 과거에 비해
많은 발달을 이루었고 그렇기에 인간이 살아가기에 편리한 점도 많지만
그만큼 환경이 훼손되는 점도 살펴봐야 하는데요.
저는 이 책의 여러가지 장면중에서 노란 달이 커다랗게 떠 있고
아이와 늑대, 곰이 있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가 생각해보게 하더라고요.
아이는 엄마인 저보다 더 깊은 감성과 관찰력을 가지고 있기에
늘 아이가 말하고 보는 관점에서의 새로운 사실들은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그래서 아이와의 대화가 저는 무척이나 즐거워요.
저는 미처 보지 못하고 생각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아이는 보고 이야기를 하니까요.
아이와 그림책을 읽고 각자의 시간을 나누는 것은 무척이나 즐거운 일인데요.
우리도 늑대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그림책을 읽었네요!
재미난 책을 만났어요, 사실과 의견 그리고 로봇이라는 책제목을 가진 책이에요.
어떤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을까 너무 궁금해지더라고요.
사실과 의견을 아이가 구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둘의 차이를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기에
두 로봇이 나와서 헷갈리는 가운데, 두 로봇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아이가 관심이 없어했는데, 나중에는 학원도 갈 시간을 잊어버리고
빠져들어서 읽더라고요. 아이가 책에 푹 빠져 있을 때, 자기전에 책을 읽고 잠들고 싶다고 할 때
아이가 무척 대견하게 느껴져요. 그만큼 집중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무엇가에 빠지는 모습도 아름답고요.
기다려 라는 큰 말이 눈에 띄고요, 사실, 의견이라는 말도 크게 나와서
더욱 강조하는 느낌이에요. 아이에게 이 책을 읽은 느낌을 들어보니
로봇들이 말하는 생각이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책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마도 책을 쓴 의도와 연결이 된다고 생각해요.
이 그림책은 지식을 재미나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을 엿볼수 있었어요.
이렇게 그림책으로 사실과 의견에 대해서 알아간다면
아이는 더욱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잘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와 즐거운 길벗어린이 ▶ 사실과 의견 그리고 로봇 책읽기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