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마음이 혼란하거나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을 때
이 책, 필사책 글쓰기 고요해지기 위해 씁니다을 펼쳤어요.
조용히 써내려가다보면, 나의 마음을 알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타인에게 모질게 한 저의 마음도 반성하게 되고요.
오랜만에 글씨를 쓰는 느낌이라 더욱 정성들여서 쓰게 되더라고요.
남편에게고 주변의 지인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책이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도 가득했어요, 헤흐만 헤세, 신영복, 한정원, 진은영 등등
소중하고 저에게는 중요한 책을 만나서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필사책으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