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큰 아이가 손 씻는 것에 재미가 있어서
참 오랫동안 거품 놀이를 하면서 재미나게 씻고는 했는데요.
요즘은 자꾸만 안 씻으려고 하더라고요.
그렇기에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책으로 아이와
재미나게 소통하면서 씻는 것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필요성을
말해주어야 겠다 싶었어요.
그러다가 만난 미운오리새끼 ▶ 뽀득뽀득 무사 목욕을 부탁해에요.
아이들은 이제 활동량이 많아서 매일매일 샤워를 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냄새도 덜 나고요. 사춘기로 갈수록 더욱 그러한데요.
아이에게 어릴 때부터 올바른 씻기를 가르쳐 주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귀여운 무사가 나와서 아이에게 씻는 법도 자세하게 가르쳐주는데요.
머리부터 온 몸을 자세하게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게 만들어주니
어떻게 씻어야 할지 모른다면 더욱 재미있게 보면서
씼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어요.
머리를 감는 방법도 아이에게 가르쳐 주지만, 생각처럼 잘 하지는 못하더라고요.
어른들도 대강감을 때가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머리카락의 청결은 머리의 두피와도 연결이 많이 디고
목욕을 하고 나서는 바로 말려야 하는 것을 알려주지만
아이는 젖은 채로 있는 시간이 많은데요.
이 책 덕분에 아이가 더욱 잘 씻게 되었다는 것을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네요.
지금까지 아이에게 무턱대고 잘 씻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면,
이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좀 더 잘 씻는 법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책의 마지막에는 게임처럼 해놓아서 아이가 더욱 좋아하네요.
미운오리새끼 ▶ 뽀득뽀득 무사 목욕을 부탁해
지금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계절이 왔는데요.
그렇기에 아이에게 봄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알려주고 싶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요.
계절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은 아이의 자라남에 따라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는 자연속에서 자라나야 한다는 것을 매번 중요하게 느끼는데요.
아이를 위해서 시골로 이사를 가거나 자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많아 가죠. 자연에서 뛰어놀고 자연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충분히 자극이 되고 잘 발달이 되는 것 같아요.
계절수집가는 사랑스러운 사물의 그림들이 표지에 가득한데요.
스티커도 주셔서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색연필로 그려진 예쁜 색감들의 그림들이 가득한 그림책인데요.
저도 따라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더라고요.
봄에 대해서 감성적으로 다가가기에
자연 관찰책이 아니라 자연을 알아가는 따뜻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사계절은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라서
아이에게 계절에 대해서 변화에 대해서 알려주기 좋더라고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일깨워주고요.
아이와 자연과 함께 놀면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놀이들도 소개되어 있었는데요.
꽃반지를 만들어서 서로의 손가락에 끼어주면
아이도 저도 오래 기억에 남겠죠?
유아그림책으로 추천 하고 싶은 가계절이야기 키위북스에서 만나보았어요!
#유아그림책, #그림책추천, #계절이야기, #창작그림책, #키위북스,
#계절수집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계절이야기, #우리나라그림책
저도 그렇지만 아이도 호기심이 무척 왕성하고
새로운 지식에 대한 흡수를 잘 하고 있는 편인데요.
아직 아이이다 보니 과목을 골고루 학습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어떤 때는 과학이 쉽다고 하다가도 진단평가를 치고 나서는
가장 낮은 점수를 받기도 하고요.
그렇기에 아이의 과학적 지식을 잘 쌓아주고 호기심을 유지시켜 주어야지 싶어서
만난 책이 바로 왜 ?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물리 편이에요.
저는 다양한 과학분야중에서도 물리가 늘 어렵기 느껴지는데요,
아이는 우주도 좋아하기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가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과학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다양한 현상들이 과학으로 설명되어 질 수 있기에
아이에게 과학은 어렵고 실험도 잘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과학을 찾고 재미와 흥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우리가 매일 열고 닫는 냉장고을 보더라도
왜 꽉 닫히는지 정말 아리송했던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아이도 평소에 말은 안했지만 궁금하고 알고 싶어던 내용들이
가득 들어있는 책이라서 아이와 무척 재미나게 읽었는데요.
과학 상식을 넓혀갈수록 아이의 과학적 이해력은 높아져서
아이의 사고력에도 연관이 되는 것 같아요.
생활과학도서를 안그래도 찾고 있었고
아이가 평소에 과학잡지를 잘 들여다보려고 노력중인데,
이 책을 통해서 과학적 흥미를 높이고 과학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과학의 원리를 알아가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난 것 같더라고요.
엄마인 저에게 과학의 여러가지 현상들을 설명해주려고 하고요.
책 한 권으로 아이의 과학적 지식도 쌓고
흥미도 높아 질 수 있다는 것을 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물리 편으로 더 잘 알게 되었어요!
아이는 과학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하지만 깊이 있게 들어가면
아이가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과학도서를 재미나게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생활에서 출발하는 궁금한 과학이야기라는 부제가
마음에 들고 초등교과 연계도서라서
더욱 궁금했던 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초등과학책 화학이에요.
아직 아이는 화학, 물리, 생물, 지구과학이라는 구분을 하는 편이 아니지만
점차 그것을 배워나가는 것이 자연스러워질 학년이 되었더라고요.
그렇기에 책으로 아이의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주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다가가면 좋겠다 싶어서 아이를 위해서 준비한 책인데요.
과학을 배워야 할 교과과목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발견되고 활용되는 과학을 이해하면
아이의 호기심이 더욱 자극이 되고 아이의 과학지식도 늘어날 것 같아요.
정말 궁금하고 알고 싶은 것이 많은 나이니까요.
저도 목차를 보면서 이건 나도 정말 알고 싶은 화학이네 싶더라고요.
어렵지 않게 쉬운 도표와 그림 그리고 재미난 설명들로 구성되어 있어
한 눈에 들어오고 읽는 재미가 솔솔한 책이었는데요.
아이도 저도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해결하면서 재미나게 읽었어요.
몰랐던 과학상식을 이 책을 통해서 더욱 잘 알게 되었네요.
이런 것도 화학이야? 과학이야 하면서 우리는 우리 생활속의 생활과학을
더욱 깊이 다가가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는데요.
아이도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어서
즐겁고 재미나게 읽었어요. 아이가 알게 된 지식에 대해서
다른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어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들도 많아서 저도 하나하나 자세히 들여다보고
아하 이래서 그런거구나 하는 감탄을 많이 하면서 읽었는데요.
우리가 과학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영역에도 과학이 숨어있다는 사실,
그리고 우리의 생활은 과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이 책은 아이가 무척이나 여러번 잘 보네요^^
싫어가 없는 섬은 거절을 하지 못하는 이야기인데요.
우리의 삶에서 거절을 하지 못한다면, 어떤 일이 생겨날까요?
우선 한 두번은 이해한다고 해도
계속 되는 불편함이 생길 것 같아요.
그렇기에 거절하지 못해서 싫어라는 말을 하지 못해서
상대방을 힘들어 할 수도 있고요!
좋아라고만 할 수 없기에 싫어라는 말도 잘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잘 거절하는 법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항상 좋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늘 많은 상황이 있고, 감정이 다르므로
우리는 항상 예스라고 말하기 힘든 것 같아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수달이 거절을 하지 못해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어떤지, 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어떤지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거절을 하게 되면,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까 염려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위해서 노라는 말을 더욱 많이 하더라고요.
자신의 편의를 위해서 타인을 힘들게 하는 것은 옳지 못하겠죠?
예스가 좋을 때도 노가 좋을 때도 있지만
자신의 의사 표현을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아이와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나서 예스와 노를 구분해서 더욱 잘 사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