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글쓰기에 좀 더 신경을 써야 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글쓰기를 어떻게 하면 향상 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만난 교재가 바로 생각 펴는 한 편의 초등글쓰기 문해력 높여요!
중학교 가기 전 갈래별 글쓰기로 완전 정복이 가능한데요.
한 편의 글 기본기 다지기로 글을 하나씩 적다보면
아이도 자신감이 생길 것 같더라고요.
글에는 여러종류의 글들이 있는데 기록하고 보고 하는 한 편의 글도 써보면서
아이가 생각하는 글의 종류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
아이는 일기, 편지, 설명글, 그리고 소설처럼 만든 글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글쓰기는 다양한 필요에 의해 사람들에게 필요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주제나 목적에 만든 한 편의 글을 완성하기 위해서
어떤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이 교재를 통해서 아이가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았어요.
글쓰기 과정에는 주제정하기, 쓸거리찾기, 개요짜기, 글쓰기, 고쳐쓰기의 과정이 있었고요.
나박사랑 함께 연습을 해보고 글쓰기를 하면서
아이 스스로 고민도 해보고 글쓰기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아이의 문해력, 논술력,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직접 글쓰기를 할 수 있게 교재가 구성이 되어 있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요.
아이도 그 빈칸을 채워가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다시 요점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아이의 글쓰기 발화 능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차근차근 쉽게 배우고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는
생각 펴는 한 편의 초등글쓰기 추천 드려요!
사랑해 사랑해 매일 매일 아기에게 말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저 달에 닿을 만큼 그렇게 오래오래
마음을 다해서 말해주고 싶고
전해주고 싶은 마음인데요.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아기를 위한 아마존 닷컴 베스트셀러
사랑해 사랑해 저 달에 닿을 만큼은
전 세계 부모들이 선택한 그림책을
아기가 잠들기 전 사랑을 전하라고 하네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어른 곰과 아기곰이 나와요.
함께 물장구치며 즐겁게 목욕하고 제일 높은 산꼭대기에 함께 올라가 보기도 하고요.
오로라가 펼쳐지는 마법처럼 빛나는 하늘을 함께 보는 것도 좋아하지요.
사실 아이와 함께 하는 순간은 뭐든 소중하고 별처럼 빛나는 것 같아요.
아기곰은 아빠와 함께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해요.
아빠의 존재만으로도 세상을 따뜻하게 느낄테니까요.
책에 나온 아빠의 누워있는 행동을 따라하더라고요.
그럴 때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친구들과 만나고 아빠는 아기곰에게 말해요.
너는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작지만 소중한 보물이란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이 저도 곁에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해달, 오더를 만나서 아이와 즐겁게 본 책이에요 .
뉴베리상 수상 작가 캐서린 애플게이트의 작품인데요.
뉴욕타임스 베스트 셀러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더라고요.
아이와 보면서 잔잔한 기쁨이 가득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해달 오더가
우리 아기들처럼 어려서 더욱 마음이 가더라고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더 와 닿을 것 같은데요.
엄마와 함께 있다가 엄마를 놓치게 되면서 이야기는 전개되요!
파란 바다를 나타내는 내표지가 인상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해달의 모습을 반갑게 만날 수 있었는데요.
엄마를 잃은 해달이 사람의 손에서 구해지고 보살핌을 받게 되어요.
얼마전에 수조관에서 여러가지 바다생물을 보고 와서 그런지
아이들이 크게 호기심을 보이더라고요.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오더인데 상어에게 물리면서
다른 삶을 살게 되는데요. 멋지게 헤어질 수 없다고 하니 가슴이 아팠어요.
얼른 나아서 새로운 멋진 삶을 살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죠.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매혹적인 동물, 해달의 눈으로
그린 용기와 치유의 감동 실화를 담은 책이라서
더욱 마음에 와 닿았어요!
책 제목이 너무 이뻐서 한 눈에 반해버린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을 그린 그림책, 햇살 같은 너를 기다리며에요!
여기서 햇살 같은 너는 누구일까요?
끝까지 책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는데요.
우리는 모두 햇살 같은 너를 모두 한명씩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지도 몰라요.
사람은 누구나 외롭고 사랑받고 싶고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민자들의 아픔도 이 그림책에서 담고 있어서
그 마음을 어렴풋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었어요.
부당한 대우를 받는 모습에 화가 나기도 하고요.
어느 날 찾아온 강아지 한마리가 아이에게는 커다란 위로와 선물이 되는데요.
원래의 주인을 찾아가야 하고
강아지를 원래의 주인으로 돌려주는 예쁜 마음에 감동이 되었어요.
그림체가 참 예쁜 그림책이라서 자꾸만 들여다보게 되더라고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 아이가 기억에 오래 남고요.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는 사람이 아닌 식물이나 반려동물에게도 정말 위안을 많이 받게 되니까요.
반려동물을 돌려준 대신에 또 다른 친구를 만나게 된 주인공에게
성장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책표지를 보고 너무 즐거워서 박장대소를 하면서
아이와 웃었어요. 우리도 이렇게 신나게 웃어볼까 하면서 말이에요.
세상에는 하루에도 정말 웃을일이 많지만 우리는
많은 고민을 함께 안고 살아가요.
그래서 슬픈 표정이 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지요,
웃자!웃자!는 다양한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담고 있어요,
모두가 웃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아마도 서로를 배려하고 마음이 안정되고 사랑하는 사회가 아닐까 싶은데요.
웃음에 관해서 아이와 통찰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서 무엇보다 좋았는데요
우리는 모두 웃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그 행복한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보여주고 자신도 웃으면서 행복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들더라고요. 우리는 오늘 얼마나 웃었을까 하고요.
좀 더 아이에게 많은 웃음을 주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도 들었네요.
어쩌면 지금 지금 웃을 수 있는 여유, 그것이 가장 필요한 건지도 몰라요!
웃음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고
그 웃음 소리도 저마다 다양하고요. 그렇기에 우리는
서로의 웃음에 더욱 행복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웃는 사회,그리고 옆에서 웃어주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림책을 보는 내내!
평소에도 웃음이 많고 장난끼가 많아서
많은 웃음을 자아내는 아이도 이 책을 재미나게 보더라고요.
저처럼 그림책을 참 좋아하는 아이라서
너무 재미나게 잘 보았네요!
오늘도 웃고 내일도 웃는 날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