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해달, 오더를 만나서 아이와 즐겁게 본 책이에요 .
뉴베리상 수상 작가 캐서린 애플게이트의 작품인데요.
뉴욕타임스 베스트 셀러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더라고요.
아이와 보면서 잔잔한 기쁨이 가득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해달 오더가
우리 아기들처럼 어려서 더욱 마음이 가더라고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더 와 닿을 것 같은데요.
엄마와 함께 있다가 엄마를 놓치게 되면서 이야기는 전개되요!
파란 바다를 나타내는 내표지가 인상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해달의 모습을 반갑게 만날 수 있었는데요.
엄마를 잃은 해달이 사람의 손에서 구해지고 보살핌을 받게 되어요.
얼마전에 수조관에서 여러가지 바다생물을 보고 와서 그런지
아이들이 크게 호기심을 보이더라고요.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오더인데 상어에게 물리면서
다른 삶을 살게 되는데요. 멋지게 헤어질 수 없다고 하니 가슴이 아팠어요.
얼른 나아서 새로운 멋진 삶을 살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죠.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매혹적인 동물, 해달의 눈으로
그린 용기와 치유의 감동 실화를 담은 책이라서
더욱 마음에 와 닿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