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그림책 모임에서 웰다잉 주제로 여러가지 그림책을 만났었어요.
죽음, 이별 등의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아직 저도 , 아이도 이런 주제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지는 못했는데
이번에 봄소풍의 나무 테이블 책을 읽으면서 더욱 깊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그리고 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늙어가고 있고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는 말처럼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것
지금 현실에 충실하고
지금 행복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길이 아닐까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