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누군가는 대박가게를 만든다 - 그들이 장사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
김상훈 지음 / 좋은날들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재 가게 자리를 찾아보는 중이라 열심히 읽고 있는데, 대박가게 저도 그 꿈을 꼭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트렌드 코리아 2016 -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16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6년 트렌드를 미리 알면 내년 사업구성과 계획을 보다 자세하고 정확하게 세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회학의 쓸모 - 지그문트 바우만과의 대화
지그문트 바우만.미켈 H. 야콥슨.키스 테스터 지음, 노명우 옮김 / 서해문집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사회를 떠나서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없는데, 그런 사회에 대한 내용이 담긴 사회학에 대해서 지그문트 바우만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책이라 무척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움베르토 에코의 앤솔로지 시리즈 [전설의 땅 이야기]

 

열린책들에서 나온 움베르토 에코의 책 4권, 앤솔로지 시리즈를 통해서 다양한 사고의 확장을 하며 교양과 지성을 갖출 수 있습니다.

삽화가 300여개 실려있는데 정교한 지도같아보이고, 또 멋진 환상의 땅의 모습을 실제 있는 것처럼 묘사한 삽화들을 보면서 감탄을 하게 됩니다.

에덴동산의 실제 모습은 어떠했을까 늘 궁금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이렇게 아름다웠겠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 되며, 아틀란티스 땅을 보면서 이 지구 상에 아틀란티스가 실제 있었을거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에덴동산과 신화 속에서 혹은 인간의 상상이 만든 전설의 땅을 하나하나 방문해보는 멋진 도서.

그동안 나온 앤솔로지 시리즈 중에 최고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7776940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detail_book.aspx?pn=151008_youlin&start=pbanne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뉴욕 쥐 이야기 청소년시대 2
토어 세이들러 지음, 프레드 마르셀리노 그림, 권자심 옮김 / 논장 / 201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대사회,  가난한 자들이 소외된 사회. 물질만능주의, 예전의 신분제는 아니지만 여전히 사회적 신분이 존재하는 곳, 편견과 모순과 개인이기주의가 만연한 이 사회에 대해서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는 멋진 작품입니다. 청소년 뿐 아니라 어른들도 꼭 한 번 읽으면서 현 사회 문제에 대해서 그 심각성을 느껴봐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개인이 조용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학교나 또래 집단에서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사회 문제와 관련하여 독서토론을 하기에도 적합한 책인 것 같군요.

미국 최대의 도시인 뉴욕, 상업과 금융과 무역의 중심지일 뿐 아니라 문화와 예술의 도시이기도 한 뉴욕. 지구상의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있는 그 곳 뉴욕. 그래서 그런지 뉴욕에 살고 있는 쥐들의 모습은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우리들 모습 바로 그 자체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가난하지만 예술을 사랑하고 신념이 확고한 쥐 몬터규. 엄마의 일도 잘 도와주는 착한 몬터규가 자신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쥐 이자벨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자신의 삶과 그들의 삶이 다름을 알게 되고, 좌절하지만 이내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이자벨의 사랑도 얻고 위기에 빠진 부두에 사는 쥐들을 돕고 예술가로서 성공도 하게 되지요. 당연히 그런 과정을 겪으며 사회적 편견을 바꾸는 일에도 몬터규의 행동이 큰 공헌을 하게 되었지요.

현대 인간 사회의 축소판은 쥐들의 모습. 재미있으면서도 적절히 사랑 이야기와 함께 사회적 편견과 부조리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하는 책. 게다가 흑백의 따스한 느낌이 드는 삽화가 이야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