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어떤 그림들이 나올까?
우리 슐페비츠의 동화책을 많이 읽었다.
<새벽>이나 <비오는 날>같은 동화 ㅡ 그 서정적인 모습이 정말 굉장했던 것 같고 <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와 하늘을 나는 배>나 <황금거위>, <비밀의 방> 같은 것은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던 책 같은데...
이번에 나온 책은 베드타임 북 같습니다. 과연 각 장면마다 그림이 어떨런지 너무 기대가 되는 책이라 발리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