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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체험여행 - 둘째넷째 주말에 떠나는
이구슬 지음 / 조선일보생활미디어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둘째 네째주 토요일에는 학교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다. 작년에는 매달 네째주만 쉬다가 올해는 한달에 두 번이 되었다.
현장학습이나 다양한 체험학습이 참 많아진 요즘 어디가 가장 좋을까 고민되는 부모가 많을 것 같다.
이 책은 한 달에 네 군데의 멋진 체험학습 장소를 학교 교과 과정과도 연계를 시켜 재미있고도 알차게 정보를 담아놓은 최신간이다.
꼭 제 날짜에 가지 않더라도 아이와 함께 보면서 어디가 좋을지 같이 정해도 좋고 가는 길과 숙박정보 뿐 아니라 다양한 박물관이나 다른 곳의 정보도 빼곡히 담고 있는 유용한 책이다.
놀토라는 말까지 생긴 요즘 가족끼리 오붓한 체험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