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거북 프랭클린 시리즈 중 두번째 이야기랍니다. 귀여운 거북의 모습이 너무 깜찍하고 개구쟁이에 애교많은 아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요.
언제나 놀이를 즐기는 프랭클린이 이번에는 자전거를 탑니다.
요즘 아이들 역시 자전거를 즐기지요. 세발 자전거에서 보조바퀴가 달린 네 발 자전거를 사고 요즘 열심히 타는 우리아이. 이 책을 보면 아이가 자전거를 열심히 타는 장면이 생각나지요.
처음에는 역시 어려워하지만 열심히 타며 연습을 하면 역시 아이들은 금방 느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프랭클린보다 더 자전거를 잘 탄다고 하지요.
시리즈의 책 내용을 읽으면 아이들의 일상의 모습을 보는 것같은 잔잔한 내용과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