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바탕에 펼쳐진 하얀 그림들.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단순한 그림과 흰색과 파랑색의 대비가 어울려져 다양한 그림들을 만들어 냅니다.
"Sometimes it looked like a ~. But it wasn't a ~"라는 문장이 계속 반복되면서 마치 어던 그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을 알려줍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림을 보고 있으면 나무처럼 토끼처럼 양처럼 뚜렷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한국말로 해석하지 않더라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테이프를 계속 틀어놓고 아이에게 들려주면 귀에 익숙하게 되어 잘 따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