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가 술술 외워지는 수수께끼
지추모 지음 / 아트미디어 / 2004년 10월
평점 :
품절


한자랑 수수께께를 함께 하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책이랍니다. 아이에게 읽어주려고 수수께께 책을 찾는 데 이 책이 눈에 띄더군요.

요즘 만화식으로 된 수수께끼 책이나 연령별로 난이도가 다른 수수께끼 책 등 다양한 책이 많이 나와있는 데 이 책은 특이한 것 같아 살펴보게 되었지요.

작년부터 아이가 한자를 배우면서 7급과 8급 한자 150여개를 익히고 6급 한자를 하지 않고 계속 복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에 나온 한자를 꽤 많이 이해하고 있을 것 같아 다른 수수께끼 책과 함께 구입을 하였지요.

같은 한자어가 들어간 수수께끼를 모아놓은 책이라서 아직 어려 수수께끼 책의 난이도 있는 넌센스 문제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 아이는 다른 수수께끼 책을 읽고나서 이 책을 읽어주려고 하고 있답니다.

수수께끼를 많이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한자도 같이 알게되고 좋을 것 같고 아직 학교에 다니지 않는 우리 아이같은 유치원생이라면 좀 더 알기 쉽게 풀어 쓴 수수께끼 책을 읽고나서 읽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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