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익 삑 메이지
루시 커진즈 지음, 전정숙 옮김 / 어린이아현(Kizdom) / 2004년 3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이 참 좋아는 책이 바로 메이지가 나오는 동화 같습니다. 이 책은 특히 소리가 나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군요. 전에 나왔던 책에 비해서 다양한 놀이책으로 만들어 졌네요. 어린 아이들은 특히 더 좋아할 것 같아요. 책이 곧 장난감이 되고 아기들의 독서와 놀이가 동시에 이뤄지는 것 같아요. 마치 수수께끼를 맞추는 것처럼 삐익 삐익 나는 소리는 무엇일까 책을 빨리 넘기고 싶어하네요. 책 모양 또한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되어 있고 특이합니다. 단순하면서도 너무 귀엽고 착해보이면서도 명랑한 메이지가 너무 좋아요. 메이지의 친구들도 너무 좋고 항상 사이좋게 놀이하는 모습의 내용이라서 정서 발달에도 정말 좋답니다. 아이들의 첫 그림책으로 정말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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