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려 보아요! - 보아요 시리즈
안나 클라라 티돌름 글 그림 / 사계절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노크하는 버릇이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책의 크기도 작고 너무 귀여워요. 작가 이름이 '안나 클라라 티돌름'인데 책 뒤에를 보니까 이 책 말고도 '-보아요'시리즈가 더 있는데 이것도 참 재미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 답게 화려한 원색의 색상이 책과 너무 잘 어울리고, 빨간색의 문이나 파란색의 문 등 다음 문을 열고 들어갈 때에 하는 노크와 어떤 물건이 있을까 아이가 무척 기대하면서 책을 봅니다.
책 겉표지가 두꺼운데 어린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내지도 좀 더 두꺼우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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